9월 15일~21일 창성동 실험실 갤러리
이한 작 ‘Rhythm of light’. 이번 전시에서는 100호 규모의 대작을 포함해 20여점이 소개될 예정이다. 작가는 빛과 색의 흐름은 삶의 축제를 닮아있으며, 반복되는 붓질은 춤추는 사람들의 움직임이자 환희의 순간을 기록한 흔적이라고 말한다
오는 9월 15일(월)부터 21일(일)까지 서울 창성동 실험실 갤러리에서 이한 초대전 ‘Rhythm of Light - 빛의 리듬, 축제의 순간’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작가 이한이 최근 선보이는 ‘빛과 색의 리듬’ 시리즈 신작으로 구성된다. 강렬한 색채와 반복적인 붓질은 음악의 비트처럼 화면 위에 울려 퍼지며, 관람객은 마치 축제의 현장 속에 들어온 듯한 생생한 에너지를 느끼게 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100호 규모의 대작을 포함해 20여 점이 소개될 예정이다.
작가는 “빛과 색의 흐름은 삶의 축제를 닮아 있다. 반복되는 붓질은 춤추는 사람들의 움직임이자 환희의 순간을 기록한 흔적”이라고 말한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에게 색과 리듬이 만들어내는 빛의 축제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 전시 개요
· 전시명: 이한 초대전 ‘Rhythm of Light - 빛의 리듬, 축제의 순간’
· 기간: 2025. 9. 15(월) ~ 9. 21(일)
· 장소: 창성동 실험실 갤러리 (서울 종로구 창성동144)
· 작가: 이한(하나아트갤러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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