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리뷰 영상 + 공동구매 연동으로 광고비 부담 없이 매출 전환 가능
갓튜버 상품 출시 이미지
갓튜버홀딩스(대표 이강민)는 광고주가 광고비를 선투자하지 않고도 유튜브 마케팅을 통해 즉시 매출 전환이 가능한 신개념 ‘유튜브 마케팅 & 크리에이터 커머스’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소비 위축 속에서 많은 기업은 신제품 출시 시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매출 전환을 동시에 달성할 효율적인 마케팅 방안을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기존의 블로그·검색광고·SNS 마케팅은 광고비를 먼저 지출한 뒤 시간이 지나야 매출로 이어지는 구조였기 때문에 광고주의 부담이 컸다.
이번에 선보인 갓튜버의 신상품은 이러한 한계를 해결했다. 광고주는 갓튜버 플랫폼을 통해 자사 제품과 핏(fit)이 맞는 유튜버들을 키워드 기반으로 직접 검색·선택하고, 협찬 제안을 대량 메일로 발송할 수 있다. 협업 의사를 밝힌 크리에이터는 ‘채널 상세 분석’ 기능으로 검증할 수 있으며, 최종 선정 후 리뷰 영상을 제작·업로드한다.
광고 영상에는 공동구매 결제 링크가 함께 삽입돼 브랜드 홍보와 동시에 실시간 판매가 이루어진다. 광고주는 영상 제작비 등 기본 광고비(예: 100만원)만 부담하면 되고, 추가 인센티브는 판매액의 일정 비율(25~30%)을 크리에이터와 공유하는 구조다. 이로써 선 지불한 기본 광고비를 제품 판매를 통해 즉시 회수하면서도 부담 없이 다수 크리에이터와 협업할 수 있다.
갓튜버는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한 자연 노출 효과가 크다며, 구독자에게는 물론 연관 키워드 검색과 관련 영상 추천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매출 전환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출시 기념으로 갓튜버 솔루션 이용료는 30~60% 할인 프로모션이 적용된다. 또한 광고주가 직접 크리에이터를 섭외하기 어렵다면 갓튜버에 홍보 및 판매 대행을 의뢰할 수도 있다.
갓튜버홀딩스 이강민 대표는 “갓튜버 플랫폼이 국내 우수 중소기업 브랜드가 크리에이터와 함께 성장하고, 나아가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uapple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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