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북부 홋카이도의 중심부에 토마무 산으로 둘러싸여 웅장한 자연경관과 사시사철 바뀌는 기후 속에서 다양한 휴양과 액티비티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가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트래블쇼 2024’에 참가해 지역 홍보를 성공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는 홋카이도 중심부에 위치하며, 진정한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싱글, 연인, 가족을 위한 고급 휴양 리조트이자 보송보송한 스노 파우더와 함께 전 세계 스키어들의 성지로 잘 알려져 있다. 일본 홋카이도에서 독보적인 테마의 고급 휴양 리조트 토마무 더 타워(Tomamu the Tower)와 전 객실이 스위트룸인 럭셔리 리조트 리조나레 토마무(RISONARE Tomamu)가 있으며, 총 객실 수 735개, 레스토랑과 바 20개 이상, 일본 최대 규모 실내풀 미나미나비치, 숲속의 레스토랑 니니누푸리,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의 물의 교회, 파우더 스노를 자랑하는 부드러운 설질의 스키장, 기린노유 노천탕 등 즐길거리가 무궁무진한 복합 리조트 단지다.
‘트래블쇼 2024’의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 부스에서는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의 대표 시설이자 여름에는 운해, 겨울에는 상고대 현상을 감상할 수 있는 운카이(운해) 테라스의 구름 카페(KUMO Cafe)를 설치해 운카이(운해) 소다, 운카이 코코아, 운카이 커피를 맛볼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모든 것이 얼음으로 이뤄진 아이스 빌리지 바에서 얼음 컵에 담긴 음료도 맛볼 수 있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호시노 리조트의 호시노 요시하루(星野佳路) 대표, 아이나이 마나부(相内学) 홋카이도 지역 총괄 매니저, 사이키 유닛 디렉터, 김지연 매니저가 참가 인터뷰를 통해 한국시장에 대한 관심과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으며, 홋카이도는 물론 일본 전역에 호시노 리조트 시설을 늘릴 계획을 알렸다.
함께 진행된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 간담회에서는 호시노 리조트 시설을 경험한 한국의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와 호시노 리조트, 일본 여행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이를 바탕으로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와 호시노 리조트의 각 시설과 서비스를 보안하고 개선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는 앞으로도 한국의 미디어, 인플루언서들을 초청해 호시노 리조트의 시설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매력을 소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호시노 리조트 홋카이도(Hoshino Resorts Hokkaido) 한국사무소는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를 포함해 홋카이도 내의 3개 OMO 브랜드인 OMO3 삿포로 스스키노, OMO5 오타루, OMO5 하코다테, OMO7 아사히카와, 아오모리현의 대표 료칸 호텔인 아오모리야, 오이라세계류 호텔, 1955 도쿄베이 호텔을 중점으로 한국에서 마케팅 & 세일즈 서비스를 지원한다.
홋카이도로 향하는 국내 항공편은 인천/부산-삿포로(신치토세 공항) 노선으로, 대한항공, 아시아나, 진에어, 에어부산 등이 매일 운항한다.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 및 1955 도쿄베이, 아오모리야, 오이라세계류 호텔, OMO 홋카이도 시설에 관한 문의는 호시노 리조트 홋카이도 한국사무소로 하면 된다.
호시노 리조트 소개
호시노 리조트는 1914년 일본 나가노현 가루이자와에서 료칸으로 처음 개업해 현재는 4대째인 호시노 요시하루에 의해 큰 영향력을 지닌 호텔 매니지먼트 기업이 됐다. 일본 각 지역의 전통과 문화에 초점을 둔 유니크한 체험과 일본 특유의 환대(오모테나시; おもてなし)를 제공하며, 2001년 가루이자와에서부터 급성장해 현재 일본 국내외 55개 이상의 개성 있는 숙박시설을 럭셔리 브랜드 호시노야(HOSHINOYA), 온천 료칸 브랜드 카이(KAI), 스타일리시한 리조트 브랜드 리조나레(RISONARE), 도시 관광호텔 오모(OMO),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한 루즈한 호텔 베브(BEB) 등으로 구분지어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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