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유통 및 제조·플랫폼 기업 더탁(대표이사 정재규)은 ‘2024년 인천광역시 우수기업 선정사업’ 비전기업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우수기업 선정사업은 인천시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했으며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을 우수기업으로 선정해 단계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함으로써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1999년부터 추진해왔다.
이중 더탁이 선정된 비전기업 부문은 20인 이상, 매출액 80억 초과, 업력 3년 이상의 자격을 갖춰야 하며,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 비율이 7% 이상이어야 한다.
더탁은 2006년 급식 식품 유통을 위해 설립된 회사로, IT 연구개발사업부와 상품개발팀을 운영하며 플랫폼 개발부터 상품 개발까지 다양한 영역에 과감한 투자를 통해 고객과 함께 지속 성장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0년에는 더탁으로 새롭게 시작하게 된 이후 첫 해 매출인 32억의 약 5배에 달하는 158억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플랫폼 사업의 매출 대규모 활성화를 토대로 현재보다 더 거대한 규모로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더탁 정재규 대표이사는 “인천광역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함께 노력한 임직원들의 노고 덕분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직원들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탁 소개
더탁은 급식 분야 식품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그동안의 경험을 통해 업무의 수월성,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IT연구개발사업부와 상품개발팀을 운영해 플랫폼 개발부터 상품 개발까지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다. High-Quality & Low-Price의 식품 유통 가치 및 효율성·간편성·편의성 3가지 키워드를 항상 생각하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FOOD-TECH&DX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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