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20일 (금)
[제 7회 대한민국디지털작가상 수상작]인류는 멸망하고 그들이 만들었던 오토마타가 지배하는 미래의 세상 비시스. 오토마타들은 논리적인 갈등이 생길 경우, 인간 유전자를 조작해 만든 ‘검투사’를 내세워 콜로세움에서 1대 1의 전쟁을 벌인다. 그 대결에서 이긴 검투사가 속한 지역은 전쟁에서 승리한 것이 되는데, 전쟁의 대상은 거의 모든 것이
2025-05-28 14:02:19
[제 7회 대한민국디지털작가상 수상작]심장을 뒤흔드는 무서운 반전!진실이 드러나는 순간, 이야기는 다시 시작된다.17년만의 동창 모임.여덟 명의 친구들이 정체를 알 수 없는 만화광 K의 별장으로 초대 받는다.그 날 밤 별장은 고립되고, 친구들은 한 명씩 끔찍한 방법으로 죽어간다.누가 만화광 K이며, 왜 그토록 끔찍한 살인을 저지르는가?잔혹한 살인의 이면에
2025-05-28 13:57:34
[제 7회 대한민국디지털작가상 수상작]‘실수해도 괜찮아!’‘어색해도 괜찮아!’청춘들에겐 자연스럽다. 실수하고 어색해하는 모습이 정말 자연스럽다.펭귄 VS 폭투왕야구를 사랑하는 형준과 희귀병을 가진 ‘펭귄’ 미영이 만난다.야구를 사랑하지만 실력이 엉망진창인 ‘폭투왕’ 형준을 미영이 도와준다.언제 깨질지 모르는 몸이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학교를 다녔던 미영.하지
2025-05-28 13:52:48
[제 7회 대한민국디지털작가상 수상작]세상은 끝나가고 있다.3차 세계대전을 종결시키기 위해 한 여대생과 파마머리를 한 배불뚝이 아저씨가 나섰다.과연 이 평범한 사람들은 자기들보다 훨씬 월등한 국가정보국 직원들을 적으로 인류의 종말을 막을 수 있을까?북한의 도발과 함께 한국전쟁이 재발한다. 전쟁은 북한을 응징하겠다는 처음 목적과는 다르게 세계 전쟁으로 확전되
2025-05-28 13:50:40
[제 7회 대한민국디지털작가상 수상작]천에 삼십 지하 투 룸. 우리의 보금자리에는 불감인 나와 샬롯과 오래비가 산다. 뒤늦게 합류한 장군까지 우리 넷은 졸지에 원하지도 않던 룸메이트가 된다. 네 명이 살기에 우리의 보금자리는 너무 좁고 작다. 그래서인지 우리의 꿈도 점점 작아져만 간다.
2025-05-28 13:40:26
[제 7회 대한민국디지털작가상 수상작] 현재를 살아가는 젊은 우리를 위한 단편소설 모음집입니다. 각기 청춘의 밤은 매일 저물어만 갑니다. 불안한 젊음은 가끔 음악을 들으며 밤을 새웁니다. 연애를 하고 또 여행을 하기도 합니다. 때로는 유쾌하게 또 가끔은 진솔하게. 극 중 인물은 모두 불안한 미래와 서툰 연애와 개인적인 고민을 짊어지고 살아가지만,
2025-05-28 13:39:10
제7회 대한민국디지털작가상 수상작] 이모의 소개로 만나게 된 룸메이트 에이프릴. 에이프릴이란 향기 나는 이름 뒤에 자신의 진짜 이름을 숨긴 그 아이는 예쁘장한 얼굴에 늘 원피스를 입고 요리를 즐겨한다. 청소와 정리를 싫어하는 게으름뱅이. 에이프릴과 함께 한 첫날 에이프릴은 자신이 남자라며 굉장한 고백을 한다. ‘나’는 남자친구와 이별한
2025-05-28 13:29:43
[제 7회 대한민국디지털작가상 수상작] 조선시대 경성의 한성부(漢城府). 어느 날 갑자기 붉은 끈에 목이 졸려 죽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하고, 사람들은 술렁인다. 범인의 단서는 오로지 매듭에 쓰이는 붉은 다회로 조른다는 것과 붉은 병에 든 술에 관한 것뿐. 그리고 그 사건에 알게 모르게 깊이 관여되어 있는, 매듭장인의 양녀인 장님 임연. 평안하게
2025-05-28 13:27:58
[제6회 대한민국 디지털작가상 수상작]1919년 3월 평양, 삼일운동의 여파가 채 가시지 않은 평양은 어수선했고 소년 김내성은 더더욱 그러했다. 3월 1일 만세운동에 휩쓸린 내성은 일본군에게 쫓기다 한 청년의 도움으로 겨우 위기를 모면했다. 호루라기를 떨어뜨리고 사라진 청년은 내성을 대신해 총에 맞았다. 내성은 청년이 혹시라도 자신 때문에 죽었다면 어쩌나,
2025-05-28 13:20:39
[제6회 대한민국 디지털작가상 당선작] 병원에서 퇴원하고서 얼마 지나지 않아, 집에 있던 사진기를 들고 다시 그곳을 찾은 적이 있었다. 비록 시간이 많이 지나고 그 애는 이미 가버린 뒤였지만, 우리가 함께 얘기했던 옥상의 벤치나 그때는 정말 갑갑했던 1인실, 병원을 빠져나간 뒤 모퉁이를 돌아 보이는 호수공원을 카메라에 담았다. 뒤늦게 와서
2025-05-28 13: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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