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부터 완전 무료 체험 플랜 제공 개시… 7월 10일 티저 사이트 공개
‘NEWT Chat(뉴트챗)’ 서비스 소개 이미지
똑똑하고 이득인 여행 앱 ‘NEWT(뉴트)’를 운영하는 레이와트래블(본사: 일본 도쿄도 시부야구, 대표이사: 시노즈카 타카야)이 관광·서비스업에 특화된 AI 에이전트 채팅 서비스 ‘NEWT Chat(뉴트챗)’의 티저 사이트를 공개했다.
‘NEWT Chat’은 인간의 지시 없이도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며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AI 챗 에이전트다. 호텔·료칸·행정·사우나·음식점 등 폭넓은 여행 관련 업종에서 활용 가능하며, 예약 지원, 관광 안내, 긴급 상황 대응까지 누구나 노코드로 이용할 수 있다. 24시간 365일 접객 업무를 대체·보완할 수 있어 인력 부족 및 업무 부담을 크게 줄여준다. 거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완전 무료 버전부터 하루 약 200엔(약 2000원)으로 이용 가능한 더 스마트한 에이전트까지 다수의 플랜을 준비할 예정이다.
올여름부터 사전 등록자를 대상으로 완전 무료 체험 플랜을 제공할 계획이며, 이미 많은 숙박 시설 및 서비스업과 협력해 실제 운영을 위한 준비가 진행 중이다.
여행 앱 ‘NEWT’가 선보이는 이번 여행·서비스업 특화 AI 챗 에이전트를 통해 여행 관련 현장의 과제를 스마트하게 해결하는 경험을 체험해 볼 수 있다.
AI 에이전트 챗 ‘NEWT Chat’의 사전 등록은 https://newt.net/chat?utm_medium=pr에서 가능하다.
여행·서비스업에서는 ‘예약은 스마트폰이나 PC로 완결할 수 있지만, 그 후의 접객이나 문의 대응은 여전히 사람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현장의 과제가 뿌리 깊게 존재한다. 특히 만성적인 인력 부족과 한정된 직원에게 과도한 업무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이 심각한 실정이다. 야간이나 다국어 대응, 성수기 문의 증가 등에 충분히 대응하지 못해 고객 만족도 저하나 직원 소진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
각 시설에서 AI를 도입하려 해도 그 시스템은 매우 복잡하며, 개발에는 막대한 노력과 비용이 따른다. 단일 시설에서 개발비를 감당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NEWT Chat’은 여행·서비스업에 종사하는 현장 직원들의 ‘멤버’가 되는 AI 챗 에이전트로 개발됐다. 업계 특유의 접객 플로나 시설별 요구에 맞춰 유연하게 설계할 수 있으며, 24시간 365일 다국어 자동 응답을 실현한다. 현장의 부담을 줄이면서 고객 대응 품질을 유지·향상시키는 새로운 접객 스타일의 인프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AI가 매일의 상호작용을 통해 접객 데이터를 축적·학습함으로써 기업이나 시설별로 최적화된 대응이 가능해진다.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 정확도는 물론, 시설 특유의 안내나 고객층에 맞춘 표현 등도 진화해 사용할수록 ‘그 현장을 깊이 이해한 접객’으로 맞춤화되도록 설계됐다.
NEWT Chat의 주요 특징
· 노코드 도입 가능: 전문 지식 없이 시설별 맞춤 설정 가능.
· 여행·서비스업 특화: 호텔·료칸·사우나·음식점 등 폭넓은 업종의 지식을 깊이 학습한 AI가 대응.
· 넓은 응답 범위: FAQ는 물론, 예약·체류 중 관광 안내까지 자연스러운 대화로 커버.
· 24시간 365일 가동: 야간이나 성수기 문의에도 즉시 대응.
· 다국어 지원: 인바운드 대응에도 활용 가능하며, 일본어·영어 외 순차적으로 언어를 확대할 예정.
· 올여름 한정·완전 무료 체험 플랜: 올여름부터 완전 무료 체험 플랜 제공.
현재 타츠키 사우나, R COFFEE STAND, Aloha7 Inc., MATSUDAYA, 하마노유, 벳테이 센주안, 유누시 이치조, 호텔 선버드 등 폭넓은 업종과 업계를 대표하는 일본의 파트너 기업들과 협력을 가속화해 올여름 ‘NEWT Chat’ 출시를 위해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티저 사이트 공개를 시작으로 도입을 검토 중인 숙박 시설·관광 시설·음식 사업자 대상 등록도 시작했으며, 개발에 협력해 줄 론칭 파트너 모집도 동시에 시작했다.
uapple
기자
여기에 광고하세요!!
여기에 광고하세요!!
피플스토리 © PEOPLE STORY All rights reserved.
피플스토리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