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엑스메이트, 일본 시장에서 디지털 통관 기반 도착보장 서비스 본격화

uapple 기자

등록 2025-07-17 11:06

정시 통관 및 배송 인프라 확대, 한국 셀러의 일본 진출 물류 허브로 도약

이엑스메이트의 디지털 물류 프로세스: 입고부터 AI 기반 상품분석과 수출신고, 디지털 초고속통관, 일본 내 라스트마일 배송까지 ONE-STOP으로 연결해 셀러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3일 내 99.9% 도착 보장’ 서비스를 구현한다이엑스메이트의 디지털 물류 프로세스: 입고부터 AI 기반 상품분석과 수출신고, 디지털 초고속통관, 일본 내 라스트마일 배송까지 ONE-STOP으로 연결해 셀러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3일 내 99.9% 도착 보장’ 서비스를 구현한다


해외 이커머스 전문 물류 회사 이엑스메이트(EXMATE)는 일본 시장에서 디지털 통관 기반의 혁신적인 도착보장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글로벌 셀러들을 위한 정시 통관 및 배송 인프라를 확장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엑스메이트는 일본 하네다와 카사이 물류 거점에 전자동 디지털 고속 수입통관 시스템을 도입해 한국에서 일본 현지 배송 전송까지 평균 3일 이내 99.9% 정시배송의 리드타임을 실현하고 있다. 이 시스템을 통해 K-브랜드 셀러들은 일본 구매자에게 빠르고 안정적인 배송을 제공하며, 이는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는 핵심 경쟁력이 되고 있다.


특히 이엑스메이트는 사가와(SAGAWA) 및 야마토(YAMATO) 등 일본 주요 택배사와의 직계약을 통해 현지 배송망을 직접 설계하고 운영하고 있다. 또한 ZIPAIR 항공사와의 전략적 마케팅 제휴를 통해 K-뷰티 셀러들의 판로 확장에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오는 3분기 중에는 일본 오키나와현 지역에 대한 직계약 방식의 직영배송을 시작할 예정이며, 대부분의 물류사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까지 일본 전역의 커버리지를 확대해 가격 경쟁력과 서비스 안정을 동시에 확보할 계획이다.


가장 주목할 점은 이엑스메이트가 7월 22일부터 큐텐재팬의 ‘칸닷슈(韓ダッシュ)’ 도착보장 서비스 제공을 본격적으로 개시한다는 것이다. 이는 한국형 ‘도착보장’ 모델을 일본 시장에 처음 도입하는 시도로, 구매자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재구매율을 증가시킬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 이엑스메이트는 큐텐재팬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중소형 셀러들의 일본 진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한국 브랜드사의 일본 유통 채널 설계 및 물류 현지화 지원으로 그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엑스메이트는 단순한 물류 서비스에 그치지 않고, 한국 셀러가 일본에서 성공할 수 있는 백엔드 물류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술 기반 물류 혁신과 전략적 제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엑스메이트(EXMATE)는 2023년 2월 설립 이후 해외 이커머스 셀러를 위한 물류·통관 전문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2024년 매출 규모는 75억원, 2025년 예상매출 규모는 약 150억원으로, 디지털 기반 통관 프로세스를 토대로 효율성과 정확성, 일본향 ‘도착보장 서비스’ 등 정속성과 안정성을 핵심 경쟁력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해외 이커머스 백엔드 물류는 이엑스메이트가 자신 있게 책임지며, 특히 일본, 미국, 동남아 주요 국가에서 제공하는 해외 배송 물류 서비스와 일본 셀러의 유통망을 현지화 전략으로 설계·지원하는 형태로 이뤄지고 있다. 또한 WMS/OMS/TMS 시스템과 RPA·RFID 자동화 인프라를 통해 재고·주문·추적 관리에 강점을 지니고 있으며, 글로벌 배송망과 다양한 공식 물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국제 무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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