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부터 8월 4일까지… 신제품 페이스타올·샤워커튼 첫 공개
리빙 브랜드 비욘(beyon)이 8월 4일까지 패밀리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캐리마켓 신사점 2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사진=캐리마켓)
금양통상(대표 권정환)이 전개하는 리빙 브랜드 비욘(beyon)이 7월 8일부터 8월 4일까지 패밀리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캐리마켓(KARYMARKET) 신사점 2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비욘은 다양한 소재와 컬러, 디테일의 조화를 통해 컨템포러리 리빙 공간을 제안하는 브랜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신제품 페이스 타올과 샤워 커튼을 처음 선보이며, 다양한 컬러 라인업을 통해 고객 개개인의 취향과 리빙 공간에 맞는 다채로운 연출을 제안한다.
이 외에도 샤워 헤드, 샤워 호스 등 비욘의 주요 제품군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권정환 금양통상 대표는 “새로운 브랜드가 고객과 만날 기회를 만드는 것이 쉽지 않다. 캐리마켓과의 협업을 통해 이런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팝업을 통해 더 많은 분께 비욘의 제품과 가치를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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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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