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노동조합 자발적 참여로 나눔 성금 조성
주사랑공동체 베이비박스 현장 직접 방문·전달식 진행
사람 중심 인권경영 가치 실천, 위기 영아·미혼 부모 보호에 동참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는 노사 공동으로 재단법인 주사랑공동체를 방문해 위기 영아 보호를 위한 나눔 성금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김미선 노동조합위원장,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 홍성필 대표이사, 주사랑공동체 후원홍보부 양창수 팀장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대표이사 홍성필)는 노사 공동으로 주사랑공동체(이사장 이종락)를 방문해 위기 영아 보호를 위한 나눔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주사랑공동체는 양육이 어려운 위기 가정의 영아를 보호하는 ‘베이비박스’를 운영하는 비영리 사회복지기관으로, 2009년 설치 이후 현재까지 총 2207명의 영아 생명을 보호해 왔다. 정부 지원 없이 순수 후원으로만 운영되며, 영아 보호에서 미혼 부모 상담·주거 연계·자립 지원까지 아우르는 통합적 보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나눔 성금은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 노사가 전체 임직원 620명의 뜻을 모아 공동으로 조성한 것으로, 베이비박스를 통해 보호된 아이들과 위기 상황의 미혼 부모, 그리고 함께 생활하는 장애 아동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노사 관계자가 함께 베이비박스 운영 현장을 둘러보며 위기 영아 보호의 현실을 가까이에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 홍성필 대표이사는 “주거와 가정의 안정이라는 공공서비스의 본질적 가치를 생각할 때, 삶의 출발점에 놓인 위기 영아 보호는 우리가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할 소중한 사회적 과제”라며 “앞으로도 노사가 한마음으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미선 노동조합위원장은 “620명 구성원 모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는 이번 성금이 작은 생명들에게 따뜻한 온기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노사가 함께하는 나눔 실천이 조직 안팎으로 더 따뜻한 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는 이번 나눔 활동을 바탕으로 △노사 공동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 △인권경영과 연계한 취약계층 지원 활동 확대 △ESG 경영 실천 기반의 지역사회 상생 협력 강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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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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