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 문화콘텐츠 기업 술펀, 혁신 경영으로 파죽지세
중소벤처기업부 현장클리닉 우수사례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장상’ 수상
전통주 기반 F&B 문화콘텐츠 기업 술펀(대표 이수진)은 12월 4일(목)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 비지니스지원단 현장클리닉 프로그램 우수사례로 선정돼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비지니스지원단 현장클리닉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가 벤처,중소기업에 전문 경영기술지도사를 파견해 경영전략, 운영, 기술, 정보화 등 기업 운영 전반에 걸친 경영 컨설팅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수상과 함께 술펀은 국내는 물론 글로벌 멤버십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한편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김포공항 국내선 3층 라운지바이술펀에서 방문 고객 대상으로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 줄 ‘산타 룰렛,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 국내 최초 전통주 문화콘텐츠 기업 술펀, 혁신 경영으로 파죽지세
술펀은 이번 운영 혁신을 기반으로 김포국제공항을 중심으로 한 ‘공항형 브랜딩 허브 모델’을 고도화하며 글로벌 확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김포공항에서 축적한 운영 데이터와 음주 취향 분석 기술, 스토리 기반 칵테일, 로컬푸드 페어링 역량을 결합해 미국·중국·동남아 주요 공항 및 도심형 라운지로 진출을 추진 중이다. 또한 자체 개발 중인 전통주·식문화 콘텐츠 IP, O2O 기반 고객 체험 모델을 해외 파트너사와 협업해 전개하며, 한국 전통주의 글로벌 표준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수진 대표는 김포공항 “‘라운지바이술펀’은 한국의 술과 로컬푸드를 공항에서 처음 경험하도록 돕는 ‘한국 문화의 첫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운영 체계 고도화는 술펀이 공항을 기반으로 글로벌로 확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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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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