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와의 첫 협업, 호텔 뷔페에 ‘누텔라 디스펜서’ 설치… 취향대로 즐기는 누텔라 경험 제공
누텔라가 전하는 즐거움과 코트야드의 친근한 서비스 감성을 결합한 ‘스프레드 더 조이’ 캠페인
메리어트 본보이의 30여 개 독창적인 브랜드 중 하나인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이 이탈리아 페레로사의 헤이즐넛 코코아 브랜드 ‘누텔라(Nutella)’와 함께 2025년 11월 12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 ‘스프레드 더 조이(Spread the Joy)’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누텔라가 전하는 즐거움과 코트야드의 친근한 서비스 감성을 결합해 연말부터 봄 시즌까지 고객들에게 따뜻하고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협업의 가장 큰 특징은 전국 6개 코트야드 호텔 뷔페에 ‘누텔라 디스펜서’를 도입한 것이다. 국내 호텔 업계 최초로 설치되는 이 디스펜서는 누텔라를 손쉽게 펌핑해 취향에 맞춰 베이커리와 조식 메뉴에 곁들일 수 있는 ‘누텔라 존’으로 운영된다.
캠페인에는 코트야드 서울 남대문, 타임스퀘어, 보타닉파크, 판교, 세종, 수원이 참여하며, 모든 호텔은 누텔라 감성을 담은 브랜딩존을 마련해 고객들이 사진과 함께 특별한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각 호텔은 공통적으로 운영되는 누텔라 존 외에도 호텔별 개성을 살린 프로그램을 추가로 구성해 더욱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코트야드 남대문은 겨울방학 기간 동안 아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쿠킹 클래스를 운영하며, 베이커리 THE 22에서 누텔라 제품 증정 이벤트를 선보인다. 코트야드 타임스퀘어는 바닐라 크로플·그린티 와플콘·마티니 등 시그니처 베이커리 및 음료 구매 시 누텔라 굿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트야드 보타닉파크는 가든키친에서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키즈 샌드 쿠키 만들기 키트를 통해 베이킹 체험을 제공한다.
코트야드 판교는 패밀리 객실 패키지와 현장 체험 이벤트를 선보인다. 코트야드 세종은 패밀리 객실 패키지와 간식 4종, 조식 뷔페 내 특별 구성된 누텔라 존을 중심으로 SNS 이벤트 등을 운영하고, 코트야드 수원은 크리스마스 자선 프로그램·베이킹 워크숍 등 시즌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고객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호텔별 캠페인과 메리어트 본보이 모먼츠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메리어트 공식 웹사이트(www.marriottbonvo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uapple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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