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 지원에는 획기적인 임상시험 지원과 텍사스 암차단연구소에 대한 다년간 기부가 포함된다. 재단은 20년간의 파트너십으로 서클오브케어 어워드를 수상했다

약 30년 동안 여성 건강 혁신을 옹호해 온 메리 케이 애시 재단(Mary Kay Ash Foundation®)은 베일러 스콧 앤 화이트 댈러스 재단(Baylor Scott & White Dallas Foundation)에 50만 달러의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 보조금은 새롭게 설립된 텍사스 암차단연구소(Texas Cancer Interception Institute)의 선구적인 삼중음성 유방암 임상시험을 가속화하고 반응적 치료를 사전예방적 치료로 전환하는 조기 발견 이니셔티브를 발전시키는 데 사용된다.
이 2중 보조금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 세계적으로 유명한 유방암연구재단(Breast Cancer Research)의 여성 기념 의장(Celebrating Women chair)인 조이스 오샤너니 박사(Joyce O’Shaughnessy, MD)가 주도하는 미래 지향적 TRIM-EBC 임상시험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위한 10만달러. 이 시험은 과체중 유방암 환자의 재발 위험을 줄이기 위한 체중 감량 약물의 잠재력을 조사한다.
· 두 번째는 암을 가장 초기 단계, 즉 치료가 가장 용이한 단계에서 발견하고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텍사스 암 차단 연구소에 제공하는 다년 기부금으로, 이는 여성들의 암 이야기를 ‘암에 걸렸어요’에서 ‘암에 걸렸지만 조기에 발견했어요’로 바꾸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광범위하게 배포되도록 설계된 이 프로그램은 유방암 생존율을 높이고 그 이후를 개선하기 위해 조기 발견 및 개입 전략을 혁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최근의 이 기부 약속은 결과를 개선하고 여성에게 불균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암을 치료하는 데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혁신적인 암 연구에 투자한다는 두 기관의 공동 사명을 강조한다. 지난 20년 동안 메리 케이 애시 재단(Mary Kay Ash Foundation®)은 과학적 발견과 연민에 기반한 지속적인 동맹을 반영하여 베일러 스콧 앤 화이트 댈러스 재단(Baylor Scott & White Dallas Foundation)에 130만달러를 기부했다.
메리 케이 애시 재단의 이사회 회장 마이클 런스포드(Michael Lunceford)는 “메리 케이 애시 재단은 여성에게 영향을 미치는 암 치료법을 찾는 데 계속 전념하고 있다. 우리는 어머니, 딸, 자매 및 우리 삶의 모든 여성을 옹호하고 있다”라며 “이 보조금은 반응적 성격에서 조기 발견 및 실행 가능한 치료 옵션으로 전환하여 암 진단 이후의 길고 건강한 삶을 목표로 암 치료를 재정의하는 데 있어 중요한 다음 단계를 나타낸다. 우리는 베일러 스콧 앤 화이트와 함께 여성 건강의 미래를 형성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여성 건강에 대한 수십 년간의 확고한 헌신을 인정받아 메리 케이 애시 재단은 베일러 스콧 앤 화이트 댈러스 재단이 주최하는 2025년 여성 기념 오찬에서 권위 있는 서클 오브 케어 어워드(Circle of Care Award)를 수여받았다. 이 상은 옹호, 자선 활동, 혁신을 통해 유방암 치료의 미래를 형성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친 단체에 수여된다. 이 오찬은 출범 이래 4200만달러 이상을 모금하여 유방암을 겪는 여성과 가족에게 힘을 실어주는 연구, 조기 진단 및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베일러 스콧 앤 화이트 댈러스 재단의 회장 크리스티나 굿맨Christina Goodman)](은 “메리 케이 애시는 여성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을 믿었다. 이러한 확신은 조기 발견과 더 나은 치료에 투자하여 여성 건강을 증진하려는 그녀의 이름을 딴 재단의 대담한 헌신을 통해 계속 살아가고 있다”라며 “조이스 오샤너니 박사와 같은 뛰어난 두뇌와 따뜻한 마음이 합쳐지면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 이 파트너십은 지역 사회의 환자와 가족들에게 희망, 치유, 새로운 가능성을 가져다 주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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