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 투어의 일환으로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모빌리티의 미래를 주제로 한 미디어 워크숍이 진행되고 있다
2025 JETOUR 미디어 얼라이언스(JMA, JETOUR Media Alliance) 테크 투어가 중국 안후이성 우후시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 세계 주요 자동차 전문 매체 관계자들이 JETOUR 본사에 모여 기술 체험, 워크숍, 시승 프로그램 등을 통해 JETOUR의 최신 신에너지 및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기술 혁신과 글로벌 전략에 대해 체계적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술력 입증: 차세대 하이브리드 오프로드를 정의하는 GAIA 아키텍처
이번 테크 투어의 핵심은 GAIA 아키텍처에 대한 종합적인 프레젠테이션이었다. GAIA 아키텍처는 GAIA 플랫폼(GAIA Platform), GAIA 콕핏(GAIA Cockpit), GAIA 파일럿(GAIA Pilot), GAIA 트래블 플러스(GAIA Travel+)의 네 가지 핵심 모듈을 통합해 신에너지 시대의 전 지형 주행 수요를 충족하도록 설계됐다.
GAIA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SUV인 G700은 이번 행사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
글로벌 미디어를 대상으로 한 첫 시승 행사에서 G700은 강력한 동력 성능과 지능형 제어 시스템으로 호평을 받으며,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시장에서 JETOUR의 기술 신뢰성과 브랜드 자신감을 완벽히 입증했다.
글로벌 소통 강화: JMA를 통한 협력 심화
이번 테크 투어는 JETOUR 미디어 얼라이언스(JMA) 내 협력이 한층 심화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됐다. 행사 기간 동안 JETOUR는 글로벌 미디어와의 심층적인 교류를 위해 다수의 워크숍을 개최했다.
세미나와 실습형 체험이 결합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JETOUR의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기술 로드맵과 전략적 방향성을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다수의 참석자들은 G700이 성능, 지능화, 효율성 측면에서 탁월한 균형을 이뤘다고 평가했으며, 특히 주행거리와 오프로드 성능이 중시되는 중동·아프리카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칠레에서 온 미디어 관계자들도 오프로드 주행 성능, 항속 거리, 지능형 기능 등에 대한 현지 사용자 피드백을 공유했으며, 이는 JETOUR의 제품 개선과 글로벌 시장 전략 고도화를 위한 중요한 인사이트로 작용했다.
G700의 글로벌 데뷔를 앞두고 JETOUR는 세계 선도적인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을 가속화하고 있다. JETOUR는 ‘6+N’ 글로벌 연구개발(R&D) 체계와 4000명 규모의 혁신 인력진을 바탕으로 현재 전 세계 91개국 및 지역에서 8개의 해외 자회사를 운영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JETOUR는 하이브리드 오프로드의 새로운 기준을 전 세계적으로 재정의하고 있다.
JETOUR는 2018년 체리홀딩그룹(Chery Holding Group)이 설립한 중국 자동차 브랜드로, SUV 및 기타 차량을 전문으로 한다. 풍부한 엔지니어링 경험을 가진 글로벌 자동차 그룹의 일원으로서 세련되고 지능적이며 넓은 공간을 갖춘 차량을 제작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Travel+’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JETOUR는 첨단 기술과 안전성, 지속가능성을 바탕으로 가족과 탐험가를 위한 현대적이고 편리하며 합리적인 이동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uapple
기자
피플스토리 uapple © PEOPLE STORY All rights reserved.
피플스토리 uapple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