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거주 한국인 전문가와 국내 전문가들이 인사이트 제공… AI, 우주, 핀테크, 기후, 푸드, 뷰티, 의료 등 미래 산업 중심
전문가 그룹의 지경학·산업 심층 통찰력 제공… 국내외 최고 전문가 그룹 참여
전문 ‘AI Agent 컨설턴트 챗봇’ 탑재… 신흥국 비경험자도 전문가급 자문
세계 성장의 새로운 축으로 부상한 신흥국 시장에 대한 심층적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신흥국 특화 인텔리전스 플랫폼 ‘NextG20’가 공식 론칭했다
신흥국 시장을 전문적으로 분석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인텔리전스 플랫폼 ‘NextG20’가 공식 출범했다.
신흥국 통찰의 새 창을 열어줄 NextG20는 현지에 거주하는 한국인 전문가와 AI를 결합해 AI·우주·방산·기후·핀테크·푸드·의료 등 미래 산업과 지경학(Geopolitics), 국제관계, 국제개발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NextG20는 아시아, 중앙아시아, 중동, 남미, 아프리카 등 신흥국이 세계 성장의 새로운 축으로 부상하면서 이들 지역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한 고품질 정보의 필요성이 커졌다는 인식에서 출발했다. 특히 기술과 산업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 그리고 지경학, 국제관계, 국제개발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관점의 통찰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이에 NextG20는 단순한 뉴스 이상의 ‘전략형 인텔리전스’를 지향한다.
NextG20의 최대 차별점은 ‘현지 특파원’과 ‘국내 전문가 그룹’의 유기적인 결합에 있다. 각 지역에서 오랜 기간 활동해 온 현지 거주 한국인 전문가들을 특파원으로 위촉해 생생한 현지 동향을 확보·전달한다. 동시에 NextG20 대표와 편집인을 비롯한 국내 전문가 그룹이 이를 산업적·지경학적으로 심층 분석해 통찰력 있는 콘텐츠를 완성한다.
주요 보도 분야는 △AI·과학기술 △우주·방산 △기후·에너지 △핀테크·금융 △뷰티·의료 △푸드·농업 △문화·관광 △국제관계·국제개발 등 미래 핵심 산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 모든 콘텐츠에는 신흥국 시장의 역동적인 성장 잠재력과 미래 산업의 기회에 집중하는 NextG20만의 차별화된 시각이 담겨 있으며, 신흥국 진출을 모색하는 국내 기업과 연구기관, 산업 전문가, 커리어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실질적 전략과 시장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이미경 NextG20 대표는 “글로벌 통상 질서가 재편되는 지금, 신흥국 시장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다”며 “이들 시장을 바라보는 우리의 관점도 함께 진화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NextG20는 단순 뉴스 제공을 넘어 전문가들이 교류하는 온·오프라인 커뮤니티의 중심축으로 기능할 것이며, 나아가 AI 기술을 결합해 신흥국 시장에 특화된 ‘종합 인텔리전스 그룹’으로 도약하는 것이 우리의 비전”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NextG20는 공공기관의 범용적인 지원을 넘어 속도(Agility)와 미래 산업(Tech)에 기반한 깊이 있는 인사이트에 중점을 두고 기업 고객을 위한 ‘엔터프라이즈 서비스’를 핵심 가치로 삼아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플랫폼에는 신흥국 진출에 특화된 ‘AI Agent 컨설턴트’ 챗봇이 탑재됐다. 이 챗봇은 다국어 지원과 대화형 추천 질문 기능을 갖춰 신흥국 경험이 없는 사용자도 마치 전문 컨설턴트와 1:1 상담하는 듯한 자문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미래 산업 특화 심층 분석 보고서 △주요 기업·정책 핵심 동향 데이터 △현업 전문가(특파원 및 국내 전문가) 1:1 자문 등 신흥국 진출에 속도와 깊이를 더할 맞춤형 인텔리전스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명호 NextG20 편집인은 “신흥국 시장은 거대한 기회인 동시에 복잡한 변수가 많아 실질적인 의사결정을 돕는 고품질의 인사이트가 필요하다”며 “NextG20는 현지 특파원의 생생한 정보와 국내외 최고 전문가 그룹의 종합적인 시각을 결합해 글로벌 사우스 시장의 진짜 기회와 미래 전략을 발견하는 나침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NextG20는 신흥국으로 향하는 우리 기업들의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전략적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uapple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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