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유엔총장, 아이모가 로보틱스 '우수성' 극찬... 지능형 제조와 동양 예절의 만남

uapple 기자

등록 2025-10-27 09:14

[PRNewswire] 전 유엔사무총장, 아이모가 로보틱스의 우수성 인정



[우후] 가을의 정취가 무르익은 중국 우후에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방문해 체리(Chery) 그룹의 지능형 제조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 현장을 돌아봤다. 체리 글로벌 ESG 명예고문인 반 전 총장의 이번 방문은 기술과 인간성이 조화된 미래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반영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반 전 총장이 체리 국제 생태계 체험관에 들어서자, 아이모가 로보틱스(AiMOGA Robotics)의 휴머노이드 로봇 '모나인(Mornine)'이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모나인은 우아한 움직임으로 중국 서예의 명작 '난정서'가 인쇄된 종이로 포장된 금목서 꽃다발을 건넸다.


이는 중국 문화와 서예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진 반 전 총장을 위한 맞춤형 환대였다. 통역사는 "금목서는 '고귀함'을 상징하며 존경과 우정을 의미한다"고 설명하며, 전통 예술과 현대 기술의 결합이 아이모가의 인류에 대한 진심을 담고 있다고 전했다.


꽃다발 전달 후에는 사족로봇 '아르고스(Argos)'가 초콜릿 상자를 들고 나타나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반 전 총장은 10여 개 국어로 된 '다국어 인사말 벽' 앞에서 로봇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우호적인 교류를 나눴다.

아이모가 로봇들이 펼친 이 '로봇 세리머니'는 체리가 추구하는 인간 중심 혁신을 보여주었으며, 기술을 통해 중국의 문화를 전파하는 '문화 사절'로서 아이모가의 역할을 각인시켰다. 금목서의 향기는 체리와 국제사회 간의 변함없는 우정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향한 공동의 노력을 상징했다.


아이모가 로보틱스는 이미 지난 8월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아프리카 교육 챔피언' 공익 행사에서 '교육 우정의 대사'로 활동하며 다국어 소통 능력을 선보인 바 있다.


아프리카 교육 지원 활동부터 우후에서의 기술적 환대에 이르기까지, 아이모가 로보틱스는 체리의 글로벌 ESG 실천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기술을 통한 선(Tech for Good)'이라는 기업 비전을 명확하게 구현하고 있다.


반기문 전 총장과 장귀빙 체리 인터내셔널 사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체화 지능(embodied-intelligence) 연구개발, 글로벌 산업 배치, 그리고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인퉁웨 체리자동차 회장은 "ESG는 지속 가능한 발전의 핵심"이라고 강조하며, 체리가 글로벌 기업시민으로서 국제기구와 협력하여 저탄소 기술 개발과 사회적 영향력 창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반 전 총장의 방문은 체리의 ESG 비전과 지능형 혁신에 대한 국제사회의 높은 평가를 입증한다. 중국 지능형 제조의 대표 주자인 체리는 아이모가 로보틱스와 같은 혁신을 통해 자동차를 넘어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제조를 넘어 지능 산업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기술적 온기와 기업적 책임을 전 세계에 증명하고 있다.


출처: Chery Interna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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