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르댕 다르메니, 모나코서 '로열 브랜디' 유럽 시장 진출 선언…최고급 증류주 새 시대 예고

uapple 기자

등록 2025-10-20 09:28

알베르 2세 대공 참석 속에 성대한 기념행사 개최, 대를 이은 장인 정신과 혁신 결합

[PRNewswire] 새로운 최고급 증류주 시대의 신호탄



아르메니아의 최고급 증류주 '자르댕 다르메니 로열 브랜디(Jardins d'Arménie Royal Brandy)'가 지난 9월 13일 모나코 헤르미타주 몬테카를로 호텔에서 국제 시장 진출 기념행사를 열고 유럽 무대에 공식 데뷔했다. 이 자리에는 모나코의 알베르 2세 대공(Prince Albert II)과 아르만 하차트랸 프랑스 주재 아르메니아 대사가 참석해 이목을 끌었다.


품격 높은 살 벨 에포크(Salle Belle Époque)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약 100명의 손님이 초청돼 아르메니아 미술 전시회, 만찬, 전통 음악과 민속춤을 즐겼다. 특히 몬테카를로 SBM의 수석 소믈리에 출신 브루노 스카보(Bruno Scavo)가 진행한 특별 시음회는 참석자들에게 브랜디의 다층적인 풍미를 체험하게 하며 이날 행사의 백미를 장식했다.


신세대 경영인, 전통과 혁신을 결합한 '로열 브랜디' 선보여


이번 유럽 시장 진출을 주도한 것은 SPS 시가론과 뉴라인 브랜드 글로벌 창립자 사이먼 포고시안(Simon Pogossian)의 아들인 아르멘 포고시안(Armen Pogossian) 대표이다. 27세의 젊은 경영인인 아르멘 포고시안은 가문의 30년 넘는 장인 정신을 계승하면서도 최신 혁신 기술을 접목한 '자르댕 다르메니 로열 브랜디'를 전면에 내세웠다.


아르멘 포고시안 대표는 "자르댕 다르메니는 포고시안 가문의 역사와 장인 정신의 결정체"라며, "단 한 방울에도 아르메니아의 강인함과 수백 년의 전통이 녹아 있으며, 모나코 출시 기념행사에 알베르 2세 대공이 배석한 것은 그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삼중 숙성 과정 거친 새로운 증류주 탄생


자르댕 다르메니 로열 브랜디는 아르메니아 세 지역에서 수확한 보스케하트 포도로 만들어지며, 유서 깊은 제조 비법과 혁신적인 첨단 기술의 결합으로 탄생한 '새로운 종류의 브랜디'이다. 이 증류주는 독특한 삼중 숙성 과정을 거친다.


먼저 떡갈나무 통에서 초콜릿과 바닐라 향을 입힌 후, 자르댕 다르메니 양조장의 상징인 살구나무 통으로 옮겨 담아 과일 및 섬세한 견과류 향을 더한다. 최종적으로 다시 떡갈나무 통으로 옮겨 정제 과정을 거친다. 이러한 복합적인 숙성 과정을 통해 로열 브랜디는 우아한 구조감, 탁월한 향, 그리고 풍부한 여운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특허 출원 중인 첨단 설계 방식의 밀봉 뚜껑과 풍미를 극대화하도록 제작된 전용 컵 세트가 함께 제공되는 등 두 가지 혁신적인 요소가 제품의 매력을 더한다. 소믈리에이자 저널리스트인 브루노 스카보는 "자르댕 다르메니는 단순한 증류주가 아닌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문화유산"이라고 평가했다.


자르댕 다르메니 로열 브랜디는 '로열 브랜디'라는 새로운 시장을 세계 최초로 창조할 아르메니아산 최고급 증류주로서, 2025년 9월부터 유럽 지역에서 독점 판매된다.


출처: Jardins d’Armé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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