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체리 인터내셔널 유저 서밋 개막
![[PRNewswire] 고객의 발언권 강화, 새로운 성장 시대 공동 창조](/storage/images/2510/RPR20251018000600353_01_i_P4.jpg)
[우후, 중국] 찬란한 기술력과 인재가 양쯔강 유역의 우후에 집결, 전 세계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체리(Chery) 그룹이 10월 17일 '공동 창작•공동 정립(Co-Create•Co-Define)'을 주제로 '2025년 체리 인터내셔널 유저 서밋'을 성대하게 개막했다고 밝혔다. 10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모인 고객, 기자, 파트너들은 자동차 산업의 글로벌 사용자 생태계 모델의 혁신을 직접 목격했다.
기술 혁신과 미래 모빌리티의 향연
5일간 8가지 주요 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서밋은 체리의 창의성과 '사랑의 정신'을 실체화하는 자리다. 1772만 명의 글로벌 고객을 대표하는 '브랜드 파트너'들이 체리 슈퍼 하이브리드 기술을 체험했으며, 지능형 비서인 아이모(AiMOGA) 로봇과의 소통을 통해 ESG 기반의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시대를 구상했다. 이는 우후를 넘어 전 세계로 확산하는 고객 중심 지능형 모빌리티 시대의 서막을 알리는 것이다.
개막일 가장 주목받은 행사는 '체리 인터내셔널 생태계 전시관'이었다. 체리의 국제 마케팅 전략과 브랜드별 미래관이 공개된 이곳은 고객과의 동행 여정을 생생하게 담아내 혁신과 협력의 위업을 되짚어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기술력의 체리', 미래를 손으로 만지다
이번 전시의 핵심은 '기술력의 체리'를 입증하는 실체화된 핵심 기술, 스마트 제조 공정, AI 기술 시연 등 세 가지 측면에서 낱낱이 공개됐다. 특히 '핵심 기술 체험관'에서는 미래 기술을 직접 '만져볼 수' 있었다는 평가다. 체리 슈퍼 하이브리드(CSH) 플랫폼의 투명 디스플레이는 정밀 공학의 정수를 보여줬고, 창수 스마트 팩토리에서 공수한 자동화 모델은 첨단 스마트 제조 공정을 시연했다. CHERY, EXEED, OMODA & JAECOO, iCAUR, LEPAS, LUXEED 등 체리 그룹의 주력 브랜드들이 하이브리드, 전기차, 스마트 주행 기술을 탑재한 채 총출동해 미래 모빌리티의 장관을 연출했다.
1772만 고객과 '공동 창조' 가속화
체리의 가장 소중한 자산은 기술력이 아닌 고객과의 긴밀한 유대라는 점이 이번 서밋을 통해 다시 한번 강조됐다. 체리는 1772만 고객을 단순한 관찰자가 아닌 '미래 공동 창조 파트너'로 공식 인정하며 '고객과 함께 하는 창조' 콘셉트를 강화했다.
인도네시아 고객은 "모든 전시관에서 고객과 함께 창조하려는 체리의 진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감탄했고, 프랑스 기자는 "로봇과 로봇견이 인상적이었으며,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기술이 체리 신뢰의 원동력"이라고 평했다.
1000명이 넘는 사용자가 행사를 생중계하며 전 세계 시청자와 실시간 소통하는 등 현장의 열기는 뜨거웠다. 공동 창조 공간과 LEPAS 부티크에서는 자동차 아이디어가 실제 혁신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공유했다. '사용자 페스티벌'은 인종과 국적을 초월한 화합의 장으로, 오직 '통일된 모빌리티 미래관'을 공유하는 친구들만 존재했다.
100여 개 국가의 통찰력과 1772만 고객의 목소리가 하나로 모인 이번 서밋은 체리 기업 성장을 넘어 공동 생태계의 번영을 상징한다. 체리는 앞으로도 전 세계 고객과 공동 창조를 지속해 인간 중심의 따뜻하고 발전하는 지능형 모빌리티 시대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출처: Chery International
uapple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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