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애플 청송꿀품사과 시나노골드 출시

uapple 기자

등록 2025-10-16 16:49


"지금은 시나노골드와 감홍"

시나노골드는 일본에서 개발된 노란빛을 띠는 사과로, 높은 당도와 풍부한 과즙, 그리고 단맛과 신맛의 조화가 특징입니다. '황금사과'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9월 하순에서 10월경에 수확하는 중만생종 품종입니다. 감홍은 농촌진흥청이 1992년 개발한 국산 대과종 사과로 당도가 16브릭스 이상으로 국내 품종 중 최고 수준이며 산미가 적절히 조화되어 맛이 매우 농후한 것이 특징입니다. 수확 시기는 10월 중순에서 하순경. 


부사(후브락스)


시나노골드


"경북 청송군 청송읍 사부실길17"

해발고도 250미터, 13.4도의 일교차가 큰

경북 청송읍 청송군 사부실길17에서 생산한 과육이 단단하고 육즙이 풍부한 아삭한 사과입니다.

한번 맛 본 분들은 형제자매, 지인들께 꼭 선물하는 소문난 청송사과입니다.



"원칙주의 농부"

"저희 농장은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는 자연주의 농법으로 재배하고 있으며 청송이라는 천혜의 자연조건에서 

원칙에 충실한 농부의 노력이 더해지면 농작물은 보답을 하죠."



“자연주의 농법”

손으로 직접 제초하는 자연주의 농법과 국내에서 유일하게

송어뼈, 부산물을 설탕과 1대1로 혼합하여

2년간 발효시킨 아미노산 효소퇴비를 사용하여 건강한 사과를 만듭니다.

사진 속의 20개의 검정색 통이 바로 2년간 발효시킨 아미노산 효소퇴비입니다.



수확 후 사과밭에 아미노산 효소퇴비 투여 

사과를 수확하기 전까지 겨울부터 분주해집니다!

병충해 방지를 위해 겨울부터 방제 작업을 해줍니다.

 


방제작업을 한 뒤 사과나무 가지치기(정전)를 하다보면 눈도 내리고 

한겨울 세찬 바람이 사과나무를 더욱 튼튼하게 해줍니다. 

사과나무 가지치기는 일반인이 하기 힘든 일입니다.

오랜 경험을 가진 전문가의 손길에 따라 사과의 품질이 달라집니다.




건강한 사과를 위해 초여름부터 적과, 적엽

적엽은 햇빛이나 공기가 잘 통하도록 잎의 일부를 따주는 일이고

적과는 너무 많이 달린 열매를 솎아 내는 일입니다.

적과, 적엽은 기나긴 시간과 인내를 가지고 해야 하는 일입니다. 

많은 노동력과 섬세한 작업이기 때문에 사과 따는 일보다 더 힘듭니다. 



가을 새벽 서리가 몇차례 오고 갑니다.

가을로 접어듭니다.

사과나무 밑에는 은박지를 깔아 더 많은 햇빛을 모아줍니다.

날마다 서리가 내리고 사라지기를 반복합니다.

새벽서리를 맞은 사과는 당도 브릭스가 더욱 높아집니다.



드디어 수확의 날이 왔습니다. 

이른 새벽부터 바삐 준비합니다.

 


온 가족과 지인들이 직접 수확합니다.

영하의 날씨가 오기 전에 보통 2~3일 정도 100여 명이 집약적으로 달라붙어

사과를 수확합니다. 2미터 위에 달린 사과들은 아찔한 고소차, 리프트차를 타고 수확합니다. 




수확한 사과는 저온창고 앞에서 1차로 선별합니다.

수확 중에 상처가 났거나 벌레 먹은 사과를 손으로 직접 골라내고

사과 꼭지를 하나하나 따줍니다. 

밤늦게까지 조명등까지 켜고 일합니다. 




2차로 선별기에서 크기, 무게별로 선별합니다.



이제 남은 일은 사과를 정성스럽게 포장하는 일입니다. 

한편에선 선별된 사과를 저온창고에 적재하고

다른 한편에선 포장박스를 만들고 사과망으로 정성스럽게 포장을 합니다.






이렇게 포장을 해서 보내드립니다!



5kg 1박스 경우 18과 내외이며, 10kg 1박스는 36과 내외입니다.

kg 박스는 uapple 자체 디자인 전용 박스나 청송농협 박스로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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