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명성과 최대 규모, 총 2000만원 상당의 상금과 부상
제2회 삼익 아마추어 콩쿠르 포스터
삼익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삼익악기, 자일러가 후원하는 ‘제2회 삼익 아마추어 콩쿠르’가 11월 22일(토)과 29일(토) 삼익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클래식, 재즈, 뉴에이지 등 다양한 장르의 피아노 음악을 통해 전국의 아마추어 피아니스트들에게 무대 경험과 음악적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접수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삼익 아마추어 콩쿠르 공식 홈페이지(www.samickamacc.com)를 통해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의 연령대를 고려해 학생부(만 15~25세), 청년부(만 26세~35세), 일반부(만 36세~49세), 시니어부(만 50세 이상)까지 총 4개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을 펼친다.
심사는 이경숙 연세대학교 명예교수(서울사이버대학교 피아노과 석좌교수)가 심사위원장을 맡으며, 국내외 저명 교수와 국내 최고의 피아니스트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공정하게 심사할 예정이다.
수상자들에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총 2000만원 상당의 상금과 부상이 제공된다. 특히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원,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삼익아트홀 무료 대관 혜택이 부상으로 돌아간다.
부문별 모든 수상자에게 상금 또는 상패가 수여되며, 입상자 연주회 무대에 설 기회를 얻는다. 대상과 최우수상 및 각 부문 1등 수상자에게는 마스터클래스 기회가 부여되고, 모든 수상자는 참관의 기회를 얻는다.
삼익문화재단은 삼익 아마추어 콩쿠르는 재능 있는 아마추어 피아니스트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음악을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기회와 영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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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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