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 성장인자 기반 속눈썹 케어 제품, 소비자 호응 속 성공적 데뷔
휴그로 바르는 셀부스터 아이래쉬 세럼
바이오플러스(회장 정현규)의 신규 브랜드 ‘휴그로(HUGRO)’는 10월 7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선보인 ‘휴그로 바르는 셀부스터 아이래쉬 세럼’이 첫 방송에서 완판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시장 진입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은 오후 10시 55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홈쇼핑 시장 첫 진출임에도 불구하고 전량 판매되는 성과를 거뒀다. 방송은 뷰티 전문 쇼호스트 나수진이 진행을 맡아 제품의 특장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휴그로 아이래쉬 세럼은 약해진 속눈썹을 뿌리부터 집중 케어하는 전문 제품으로, 바이오플러스가 보유한 성장인자 전달 기술이 적용됐다. 해당 제품에는 발모 효능을 지닌 ‘휴그로-H 콤플렉스(Hugro-H Complex)’가 핵심 성분으로 함유됐다. 성장인자가 피부뿐 아니라 모발 생성에도 관여한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된 이 기술은 모발 세포 활성화를 통해 속눈썹 성장을 촉진하는 원리다. 바이오플러스는 독자 개발한 성장인자 전달 플랫폼을 바탕으로 피부 깊숙이 유효 성분을 침투시키는 차별화된 흡수력과 지속력을 구현했다.
바이오플러스는 HA 필러 제조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 기업으로, 최근 바이오 코스메틱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휴그로 브랜드는 ‘바르는 셀부스터’라는 콘셉트로 성장인자를 활용한 원료 및 화장품 제품군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바이오플러스는 첫 홈쇼핑 방송에서 완판을 기록한 것은 소비자들이 휴그로의 기술력과 제품 효능을 인정해준 결과라며, 성장인자 기반의 차별화된 뷰티 솔루션으로 입지를 확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오플러스는 향후 휴그로 브랜드의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홈쇼핑 및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 다각화를 통해 바이오 뷰티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바이오플러스는 2013년 설립돼 경기도 성남시에 본사를 둔 바이오 기업으로, 독자 개발한 MDM® 기술은 히알루론산(HA)을 최적으로 취급하는 원천 특허 플랫폼 기술이다. 현재 필러 사업을 중심으로 유착방지제, 생체유방, 인공연골 등 다양한 생체재료 제품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성장인자 기반 특허 기술을 활용한 바이오 코스메슈티컬과 의약품 분야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2021년 코스닥 상장 이후 해외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성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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