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호식이두마리치킨, 국산 마늘 소비 촉진과 공동체 연대 강조
마늘데이, 치킨과 함께하는 따뜻한 연대… ‘우리 단체 간식 나눔 프로젝트’ 전개
마늘데이 ‘우리 단체 간식 나눔 프로젝트’
한국마늘연합회와 마늘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http://www.garlic.or.kr 이하 마늘의무자조금)는 오는 10월 3일 제3회 ‘마늘데이’를 맞아 치킨 프랜차이즈 호식이두마리치킨과 함께 ‘우리 단체 간식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하늘이 열린 날, 마음도 열리는 마늘데이’를 주제로 국산 마늘 소비를 증진하고 공동체 응원을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참여 대상은 학교, 복지시설, 직장, 동호회 등 다양한 단체이며, 선정된 단체는 호식이두마리치킨의 인기 메뉴인 ‘스윗츠갈릭치킨 세트’를 최대 20세트까지 받을 수 있다. 이번 마늘데이를 통해 총 1003세트의 우리마늘이 전국의 다양한 단체에 배포될 예정이다.
참여 단체는 국산 마늘을 활용한 치킨을 함께 즐기며 제품의 건강함과 풍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러한 경험은 자연스럽게 구전 효과를 만들어 내고, 마늘데이에 대한 인식 확산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단체의 SNS 활동은 ‘가치 있는 소비’, ‘상생’, ‘사회 나눔’ 등의 키워드와 연결된다.
마늘의무자조금은 이번 캠페인을 단순한 치킨 증정이 아닌, 국산 농산물의 가치를 되새기고 공동체적 연대를 강화하는 계기로 기획했다고 밝혔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스윗츠갈릭치킨이 마늘데이와 잘 어울리는 메뉴라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힐 뜻깊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인스타그램에서 우리마늘(@korea_garlic)과 호식이두마리치킨(@hosigi1999)을 팔로우한 후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와 친구 태그, 공유를 하면 된다. 이후 단체 대표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일부 당첨 단체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장 방문 전달 영상을 제작해 공개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10월 1일부터 12일까지이며, 마늘의무자조금은 10월 15일에 당첨자를 발표하고, 10월 20일부터 경품을 차례대로 발송한다. 세부 내용은 마늘의무자조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기 이벤트에 그치지 않는다. 마늘의무자조금은 대규모 체험을 통해 참여자들이 생활 속에서 국산 마늘 제품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고 구매로 이어지도록 설계했다.
마늘데이를 기획한 마늘의무자조금은 2020년 노지 채소 최초로 구성된 의무자조금 단체로, 13만 명의 마늘 재배 농가와 191여 곳의 마늘 주산지 농협이 함께 마늘 수급 안정, 유통 구조 개선, 소비 홍보 사업을 수행하며 마늘 산업의 발전과 마늘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uapple
기자
피플스토리 uapple © PEOPLE STORY All rights reserved.
피플스토리 uapple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