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 괌, 시그니처 디너쇼 ‘태평양의 해적’ 새롭게 선보여

uapple 기자

등록 2025-10-01 09:12

괌 엔터테인먼트 부활을 알리는 무대, 5년 만에 다시 관객과 만난다

아찔한 스턴트와 감동적 스토리, 가족 친화적 연출로 재탄생

PIC 괌 시그니처 디너쇼 ‘태평양의 해적(Pirates of the Pacific)’ 출연진PIC 괌 시그니처 디너쇼 ‘태평양의 해적(Pirates of the Pacific)’ 출연진


괌 최대 규모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 퍼시픽 아일랜드 클럽(PIC) 괌이 10월 1일부터 시그니처 디너쇼 ‘태평양의 해적(Pirates of the Pacific)’을 새롭게 선보인다. 약 5년 만에 돌아오는 이번 공연은 리뉴얼을 거쳐 한층 새로워진 무대로, 괌 엔터테인먼트의 부활을 알리는 상징적인 무대가 될 전망이다.


‘태평양의 해적’은 거센 태풍에 휘말려 괌에 좌초한 보물선과 이를 쫓는 해적, 그리고 섬 주민들이 펼치는 대서사시를 담아낸다. 아찔한 스턴트와 유머러스한 연출, 괌 특유의 정서를 담은 감동적인 스토리가 어우러져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으로 재탄생했다.


PIC 괌 총지배인 벤 퍼거슨(Ben Ferguson)은 “이번 디너쇼의 부활은 단순한 공연 이상의 의미가 있으며, PIC 괌의 회복과 회생을 상징한다”며 “코로나19 팬데믹과 2023년 5월 괌을 강타한 초대형 태풍으로 중단됐던 공연이 다시 막을 올리게 된 것은 괌이 세계적 여행지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총연출을 맡은 세계적 프로듀서 투피 니콜라스(Tuffy Nicholas)는 “디너쇼는 PIC 괌의 상징적인 콘텐츠로, 이번 리뉴얼을 통해 더욱 역동적이고 세련된 무대로 돌아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가족 친화적 공연의 연출을 맡은 마리오 에스파냐(Mario España) 감독은 “가족 단위 관객이 웃고 즐기며 손에 땀을 쥘 수 있는 모험극을 만들고 싶었다”며 “해적 모험 특유의 스릴에 괌의 문화와 에너지를 더해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디너쇼는 매주 6일(수요일 휴무) 운영되며, 저녁 식사는 오후 6시에 시작되고 본 공연은 오후 7시 15분부터 약 50분간 진행된다. 메뉴는 섬의 풍미를 담은 전채, 샐러드, 디저트 뷔페와 함께 제공되는 메인 플레이트로 구성된다.


관람 요금은 성인 85달러, 아동 43달러부터며, PIC 괌 투숙객에게는 특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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