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소프트가 동영상 서비스 이중화 컨설팅 및 신속 구축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동영상 솔루션 전문 기업 위안소프트는 기관의 동영상 시스템에 대한 무중단 운영 체계로의 전환을 위한 컨설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가정보자원관리원(NIRS) 화재로 인한 국가 전산망 장애 사태는 ‘이중 운영 체계’ 확보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국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안보 자산을 지키는 필수 요건임을 명확히 보여주었다. 특히 트래픽 비중이 높은 동영상 시스템은 재해 발생 시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크게 서비스 연속성을 위협하는 취약점이다.
이에 위안소프트는 지난 20년간 축적된 동영상 플랫폼 구축 경험을 토대로 국가 공공기관이나 기업의 동영상 시스템을 무중단 운영 체계로 전환할 수 있는 이중화 컨설팅 및 신속한 구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 무료 안전 진단 및 이중화 컨설팅: 동영상 스트리밍 환경에 특화된 전문가가 시스템의 재해 취약점을 원점에서 정밀 진단한다. 이 진단을 바탕으로 동영상 인프라 이중화 및 재해 복구(HA/DR) 시스템 구축에 대한 전문 자문을 제공한다.
2. 신속한 구축 및 무중단 전환: 사안의 긴급성을 감안해 위안소프트는 구축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는 프레임워크를 적용한다. 재해 발생 시 동영상 서비스가 멈추지 않고 즉시 전환되는 Failover 시스템을 빠르게 구현해 무중단 서비스를 보장한다.
위안소프트는 지난 20년간 300개가 넘는 기관의 동영상 플랫폼을 구축해 왔으며 국가 핵심 기관의 시스템을 무중단 운영 체계로 성공적으로 전환한 실제 성공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다음은 대표적인 이중화 체계 구축 성공 사례를 소개한다.
정부 부처 ‘A기관’은 국민의 정책 이해를 돕기 위해 대규모 VOD와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를 운영해 왔으나, 단일 데이터센터 의존 구조로 인한 잠재적 위험을 안고 있었다. 화재나 자연재해 등 돌발 상황 발생 시 대국민 서비스 전면 중단이라는 심각한 리스크를 인지한 ‘A기관’은 고가용성(High Availability, HA)과 재해 복구(Disaster Recovery, DR)를 동시에 충족하는 이중화 체계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했다.
이에 위안소프트는 단순 백업 서버를 추가하는 수준을 넘어, 평상시에도 모든 자원이 동시에 동작하며 성능을 극대화하는 지능형 Active-Active 아키텍처를 단기간 내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이로써 기관은 예기치 못한 장애에도 중단 없는 서비스 제공은 물론, 평상시에도 안정적이고 고성능의 콘텐츠 전달이 가능한 선진형 이중화 환경을 확보했다.
구축 내용과 기대 효과는 다음과 같다.
· 지리적 분산 센터 구축:주 센터와 DR 센터를 원거리에 분리해 광역 재해 복구 능력 확보
· Active-Active 운영 체계: 두 센터 모두 실시간 트래픽을 처리하며 평시 시스템 성능 15% 이상 향상
· 실시간 데이터 동기화: 동영상 원본 및 메타데이터를 ‘Zero RPO’(데이터 손실 0)에 가깝게 실시간 미러링
· 지능형 로드 밸런싱: 장애 발생 시 사용자 인지 없이 가장 안정적인 센터로 무중단 자동 전환
위안소프트의 전문 컨설팅과 특별 점검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은 홈페이지를 방문해 고객지원에서 요청하거나, 고객 센터에 전화해 요청하면 된다.

uapple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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