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게시판, 포인트, 배지 등 참여형 시스템 도입
작가 김영하·아트디렉터 차인철·싱어송라이터 윤마치 참여 캠페인 전개
오프라인 체험 공간 ‘디퍼스 룸’ 운영, 온라인 경험 확장
데스커 ‘디퍼’ 전면 리뉴얼… 성장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확장
더 나은 가능성을 만드는 워크 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데스커(DESKER)가 운영하는 온라인 미디어이자 커뮤니티 플랫폼 ‘디퍼(differ)’가 사용자 참여와 교류 기반의 성장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전면 리뉴얼됐다.
디퍼는 책상 앞에서의 경험과 성장을 조명하는 인터뷰 콘텐츠, 사용자의 성장을 구체화할 수 있는 ‘툴킷’, 책상을 무대로 배움과 연결을 만드는 오프라인 워크숍 ‘디퍼 스테이지’ 등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돼 온 데스커의 브랜드 미디어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데스커는 디퍼를 단순히 콘텐츠를 전달하는 채널을 넘어 사용자 각자의 속도와 방향에 맞춰 성장의 여정을 나누고 응원하는 성장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재탄생시켰다.
무엇보다 사용자 참여형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했다. 커뮤니티 게시판을 추가해 사용자들은 질문과 경험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10월 말에는 포인트 제도와 배지 시스템도 추가될 예정이다. 커뮤니티 활동 내역에 따라 포인트가 적립되며, 적립된 포인트는 이벤트 응모, 데스커 라운지 이용권, 제품 교환 등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글쓰기, 댓글, 저장, 출석 등 다양한 활동의 참여 횟수에 따라 20여 종의 배지가 부여된다.
데스커는 이를 기념해 ‘#책상 앞에서 만나’ 캠페인을 전개한다. 작가 김영하, 아트디렉터 차인철, 싱어송라이터 윤마치가 참여해 각자의 책상 앞에서 마주한 창작의 순간과 커뮤니티를 통한 연결과 영감의 이야기를 전한다. 캠페인과 함께 세 크리에이터의 노하우와 큐레이션이 담긴 툴킷 3종이 공개되며, 이들의 책상 위 추천 아이템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김영하는 타이머와 만년필, 노트 등 글쓰기에 필요한 도구를, 차인철은 캘린더와 텀블러, 파스텔 등 창작을 위한 아이템을, 윤마치는 무드조명과 사인 LP 등 음악적 감성을 담은 아이템을 선보인다. 이 특별 세트는 디퍼 한정판 데스크 백에 담겨 총 30명에게 추첨 제공되며, 이벤트는 10월 17일까지 디퍼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데스커 라운지 홍대에서는 디퍼를 오프라인에서 경험할 수 있는 ‘디퍼스 룸(differ’s room)’을 운영한다. 12월 31일까지 운영되는 이 공간은 ‘회복·몰입·영감·연결’을 키워드로 방문객이 책상 앞에서의 성장 여정을 직접 체험하고 다른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또한 지금까지 디퍼와 함께 협업한 크리에이터들의 책상 아이템과 노하우, 디퍼 툴킷과 콘텐츠도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데스커는 디퍼는 단순한 브랜드 채널이 아니라 책상 앞에서의 다양한 가능성을 공유하고 확장하는 성장 커뮤니티라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사용자들이 더 활발히 참여하고 ‘연결’ 안에서 서로 영감을 주고받으며 몰입의 이야기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uapple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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