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에이스, PDF 솔루션 UPDF에 ‘딥 리서치’ 기능 출시
정보 과부하에서 통찰적 지식 창출로의 전환
수퍼에이스가 차세대 기능 ‘딥 리서치(Deep Research)’를 UPDF Web AI에 공식 출시했다
올인원 PDF 솔루션 UPDF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슈퍼에이스가 25일 차세대 기능인 ‘딥 리서치’를 UPDF Web AI에 공식 출시했다. 이 기능은 연구 속도를 높이는 것을 넘어 지식의 발견, 연결, 전달 방식을 새롭게 정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슈퍼에이스에 따르면, 현대 연구자와 전문가들은 방대한 정보량에 압도당하는 문제를 겪고 있다. 딥 리서치는 이러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실행 가능한 통찰을 이끌어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집필 시간을 단축하고, 연구 워크플로를 표준화하며, 추적 가능한 고품질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이를 통해 반복 작업에 소모되는 시간을 줄이고 아이디어 창출과 혁신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딥 리서치는 고도화된 AI와 사용자 중심 설계를 결합해 지능형 지식 대화, 네트워크 기반 이해, 매끄러운 통합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문서 및 프로젝트와의 대화형 상호작용을 통해 직관적이고 유연한 탐구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인용 및 추천 그래프를 통해 연구 간의 숨겨진 연관성을 파악하고 새로운 관점을 발견할 수 있다. 문서 관리, 분석, 협업을 하나의 공간에서 처리할 수 있는 통합 워크플로도 특징이다.
이 기능은 다양한 연구 및 지식 업무에 즉각적인 가치를 제공한다. 구체적인 활용 사례로는 학술 논문을 위한 구조화된 종합 요약 작성, 새로운 연구 분야에 대한 기초 지식 구축, 최신 연구 동향 및 최첨단 발전 추적 등이 제시됐다.
슈퍼에이스는 딥 리서치가 단순히 학술 도구를 넘어 학생, 전문가, 조직의 전략적 파트너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슈퍼에이스 관계자는 "딥 리서치는 지식 경제의 변화하는 요구에 대한 우리의 해답"이라며 "AI가 보조하는 수준을 넘어 인간의 사고를 고양시키는 미래를 그리고 있다"고 밝혔다.
딥 리서치는 현재 전 세계 모든 사용자가 UPDF Web AI에서 이용할 수 있다. 슈퍼에이스는 향후 시각화, 협업 지능, 분야 특화 기능 등을 추가하며 AI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슈퍼에이스는 PDF 변환기 및 편집기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대표 제품인 UPDF는 현재 윈도, 맥, iOS, 안드로이드에서 사용 가능하다. 사용자 경험의 효율성 극대화를 목표로 매력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설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uapple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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