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패키징된 SASE 배포·마이그레이션 활용 사례 카탈로그를 통해 고객, 리셀러, 벤더에게 더 빠른 서비스 구현 경로 제공
유비큐브(UBiqube)는 IT 및 클라우드 인프라 자동화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조직이 복잡한 멀티 벤더 환경을 대규모로 설계, 배포,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글로벌 멀티 도메인 IT 인프라 오케스트레이션 및 자동화 부문을 선도하는 유비큐브(UBiqube)가 ‘SASE OpsLab’을 공개했다. SASE OpsLab은 SecOps 자동화 솔루션 마켓플레이스로, SASE의 제공 및 운영 방식을 혁신적으로 바꾸는 플랫폼으로 평가된다.
SASE는 기업들이 선호하는 사이버보안 소비 모델로 자리 잡았지만, PoP(Point of Presence) 기반 제공 방식은 IT 인력에게 시간이 많이 들고 오류 발생 가능성이 높은 터널 구성 작업의 부담을 안기고 있다. 휴즈(Hughes)의 2025 보안 네트워크 접근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조직의 48%가 레거시 인프라와의 통합을 가장 큰 과제로 꼽았으며, 39%는 여러 벤더를 관리하면서 상호운용성을 보장하는 문제를 겪고 있다고 답했다. 이러한 요인들이 서비스 활성화를 지연시키고 운영 리스크를 증가시키면서 SASE가 본래 약속한 민첩성을 약화시키고 있다.
SASE OpsLab은 PoP 터널링, SASE 마이그레이션, CPE 업그레이드 등을 간소화하도록 설계된 사전 패키징된 자동화 키트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이러한 숨겨진 SecOps의 어려움을 제거한다.
유비큐브의 CEO인 Nabil Souli는 “SASE 서비스 채택의 폭발적인 성장은 제공 과정의 모든 단계가 대규모 확장성을 갖추도록 요구하고 있다. 광범위한 고객 조사를 진행한 결과, 업계에는 심각한 수준의 SecOps 자동화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는 점이 분명해졌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SASE OpsLab 출시를 통해 우리는 SASE 제공 방식을 새롭게 정의하고 있으며, 엔지니어들이 보안과 무관한 작업에 소비하던 시간을 줄여 IT 안전을 지키면서 SASE 수익을 극대화하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SASE OpsLab의 자동화 우선(automation-first) 접근법이 SASE 운영 복잡성을 어떻게 해소하는지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www.sase-opslab.com 또는 www.ubiqube.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uap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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