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 태비백 인 러브드 레더(사진: 코치)
올 가을 패션 트렌드로 ‘메시 걸(Messy Girl)’이 주목받고 있다. ‘메시 걸’은 흐트러진(Messy)과 소녀(Girl)의 합성어로, 완벽함보다 본연의 매력과 자연스러움을 강조한 스타일링이 특징이다. 흐트러진 헤어 스타일, 그리고 빈티지한 아이템을 활용해 무심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코치가 새롭게 선보인 ‘러브드 레더’ 시리즈는 오랜 시간 사용한 듯한 내추럴한 텍스처와 모던한 디자인으로 빈티지한 가을 스타일링, ‘메시 걸’ 룩을 완성하기에 제격이다.
◇ 세련된 빈티지 룩과 어울리는 ‘체인 태비백 인 러브드 레더’
‘체인 태비백 인 러브드 레더’는 클래식과 모던이 공존하는 코치의 아이코닉한 아이템이다. 럽오프(rub-off) 기법으로 자주 즐겨 사용한 듯한 텍스처를 구현했다. 넉넉한 수납 공간과 세 가지 탈부착형 스트랩으로 실용성까지 갖춰 다채로운 가을 일상을 함께 할 데일리 백으로 제격이다. 체인 태비백 인 러브드 레더의 빈티지한 감성과 대비되는 클래식한 트렌치 코트나 체크 패턴 재킷을 함께 매치하면 한층 더 세련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 미니멀한 빈티지 룩에 추천하는 ‘브루클린 숄더 백 39 인 러브드 레더’
‘브루클린 숄더 백 39 인 러브드 레더’는 미니멀하면서도 우아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밑색을 드러내는 특수 가공으로 빈티지한 무드는 물론, 코치만의 개성이 담긴 참 디테일로 스타일에 포인트를 더했다. 와이드 숄더 스트랩과 노트북까지 수납 가능한 넉넉한 사이즈로 높은 실용성을 자랑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유연하게 매치할 수 있다. 브루클린 숄더 백 인 러브드 레더는 니트웨어와 와이드 팬츠 등 편안한 데일리 룩은 물론, 실용적인 오피스 룩에도 적합하다.
◇ 고급스러운 빈티지 룩에는 ‘엠파이어 캐리올 백 28 인 러브드 레더’
‘엠파이어 캐리올 백 28 인 러브드 레더’는 빈티지한 실루엣과 뉴욕 특유의 세련미가 조화를 이루며, 감도 높은 분위기를 완성한다. 자연스럽게 바랜 텍스처는 가을의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한다. 엠파이어 캐리올 백 인 러브드 레더는 톤 다운된 가을 컬러의 원피스나 블레이저와 조화를 이뤄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탑 핸들로 착용하면 클래식한 포멀한 룩을, 크로스바디로 착용하면 활동적인 가을 빈티지 룩을 완성할 수 있다.

uapple
기자
피플스토리 © PEOPLE STORY All rights reserved.
피플스토리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