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큐브,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뮤즈바이’ 출시… 5단계 등급제로 인플루언서 매칭 고도화

uapple 기자

등록 2025-08-25 14:33

인플루언서 ‘선별-코칭-검수’ 전 과정 품질 관리로 숏폼 콘텐츠 완성도 제고

데이터 기반 매칭과 체계적인 피드백으로 브랜드 신뢰·소비자 반응 동시 강화

숏폼 환경에 최적화된 차세대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화이트큐브가 숏폼 콘텐츠에 특화된 관리형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뮤즈바이’를 정식 출시했다화이트큐브가 숏폼 콘텐츠에 특화된 관리형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뮤즈바이’를 정식 출시했다


성과형 마케팅 솔루션 ‘챌린저스’ 운영사 화이트큐브(대표 최혁준)가 숏폼 콘텐츠에 특화된 관리형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뮤즈바이’를 정식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 등 숏폼 콘텐츠가 주요 마케팅 채널로 자리 잡으며 브랜드와 크리에이터의 협업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단순 노출 중심의 광고는 금세 휘발돼 브랜드 호감도나 구매 전환까지 이어지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에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단순한 제품 노출에서 벗어나 소비자와의 지속적인 관계 형성과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화이트큐브는 이러한 시장 변화에 대응해 ‘챌린저스’를 통해 600여 브랜드와 협업하며 축적한 데이터 기반 마케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뮤즈바이를 선보였다.


뮤즈바이는 △브랜드 맞춤 인플루언서 선별 △단계별 전문 피드백 △콘텐츠 검수 △성과 분석까지 전 과정을 전담하는 ‘선별-코칭-검수’ 관리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브랜드는 데이터와 전문성에 기반한 고품질 숏폼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제작·확보할 수 있다.


인플루언서는 영향력과 제작 역량에 따라 △뮤즈(Muse) △앰버서더(Ambassador) △파트너(Partner) △컬래버레이터(Collaborator) △크루(Crew) 등 5단계로 분류되며, 모두 숏폼 제작 전문성이 검증된 인재들로 구성된다. 브랜드의 카테고리와 마케팅 목적에 맞춰 최적의 인플루언서를 매칭해 협업 효과를 극대화한다.


또한 뮤즈바이는 숏폼 인플루언서 대상 단계별 피드백 시스템을 적용해 제작 과정의 완성도를 높이고, 브랜드 메시지가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되도록 지원한다. 단순한 노출형 광고가 아닌 소비자의 자발적 참여와 신뢰를 기반으로 한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해 차세대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이런 차별화된 운영 방식은 실제 캠페인에서도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 뮤즈바이가 진행한 M사 캠페인에서는 콘텐츠당 광고비(CPV)가 17.3원을 기록하며, 동일 예산 대비 더 많은 소비자 노출을 확보하는 높은 효율을 보였다. 또 다른 A사 캠페인의 경우 브랜드 측은 인플루언서 광고 직후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량이 급증했고, 그 영향이 유통 채널에서도 체감될 정도였다고 전했다.


최혁준 화이트큐브 대표는 “뮤즈바이는 브랜드·크리에이터·소비자 모두가 만족하는 마케팅 생태계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챌린저스에서 검증된 데이터와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이트큐브는 ‘세상을 업그레이드하자’는 목표로 성과 연동형 마케팅 솔루션 ‘챌린저스’와 전기차 구독 서비스 ‘패러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2024년 매출 146억9000만원, 영업이익 15억8000만원을 기록하며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올해 중소벤처기업부 ‘2025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선정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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