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수정의 단점은 없애고, 배수 기능은 향상돼 위생적
사니큐빅 투 클래식(Sanicubic 2 Classic)
애스애프애이코리아(SFA Korea Ltd.)가 여름을 맞아 습한 장마철에도 건식 사용으로 깔끔하고 다양한 기능이 패키지처럼 들어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리프팅 스테이션’ 펌프를 소개한다.
지하실을 사용하는 건물에서 집수정은 배수를 위해서 꼭 갖춰야 할 시설로 인식돼 왔다. 하지만 기존과 같이 집수정에 배수 펌프를 넣어 배수할 경우 고장이 발생해도 점검이 쉽지 않고, 집수정에서 나오는 악취와 벌레, 오염물질로 인해 위생적인 관리가 어려웠다. 또한 고온의 오하수 배출이 어려운 것도 단점으로 여겨졌다.
이러한 불편함을 보완하고, 배수 성능은 높인 것이 바로 SFA의 리프팅 스테이션 펌프다. 바닥을 파서 만드는 집수정 대신 펌프지하실 바닥에 그대로 놓고 사용할 수 있어 점검과 관리가 쉬울 뿐더러 물 안에 들어가 있지 않기 때문에 고약한 냄새나 해충 발생의 위험도 매우 적다.
‘사니큐빅 투 클래식(Sanicubic 2 Classic)’은 2개의 모터가 번갈아 작동해 갑자기 많은 하수가 들어오더라도 효율적으로 배수할 수 있다. 5개의 유입구 중 2개는 낮은 위치에 있어 각종 배관 연결도 손쉽게 할 수 있으며, 최대 70℃의 온수도 무리 없이 배수할 수 있다.
‘사니큐빅 투 지알 에이치피(Sanicubic 2 GR HP)’는 가장 최근 출시된 신제품으로, 최대 양정 18m, 최대 유량 17m³/h까지 커버하는 배수 펌프다. 3개의 유입구를 활용해 최대 90℃의 고온수까지도 배수가 가능하다.
‘사니큐빅 투 지알(Sanicubic 2 GR)’은 양정에 따라 2가지 모델(25m/39m)을 선택할 수 있으며, 소형 건물 전체에서 나오는 하수 및 오수를 한 번에 배수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이 리프팅 스테이션들은 모두 Pro X K2 그라인더가 장착돼 있어 혹여 하수에 섞여 들어올 수 있는 다양한 이물질도 곱게 갈아서 배출할 수 있다. 또한 대규모 바닥공사 없이도 파이프 연결만으로 손쉽게 배수할 수 있어 공사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단축할 수 있다.
식당, 카페, 병원 등 상업시설 또는 소형 건물 및 단독주택 리모델링 등에 활용할 수 있는 SFA의 리프팅 스테이션 펌프는 구매 후 2년간 품질을 보장하며, 이후에도 전국 출동 가능한 공식 A/S 센터를 통해 손쉽게 점검받을 수 있다.
SFA가 제안하는 펌프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문의와 상담은 전화 또는 홈페이지(www.sfa-kore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uapple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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