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빅의 주식은 2025년 7월 30일(미국 동부 시간 기준)부터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AMBQ’라는 종목 코드로 거래가 시작됐다
에지 AI를 위한 초저전력 반도체 솔루션 분야의 기술 선도 기업 엠빅 마이크로(Ambiq Micro, Inc., 이하 엠빅)가 기업공개(IPO) 확대와 함께 보통주 400만 주를 주당 24.00달러의 공모가로 책정했다고 발표했다.
공모를 통해 엠빅이 확보하게 될 총 공모금액은 약 9600만달러로 예상되며, 이는 주간사 수수료 및 기타 공모 관련 비용을 차감하기 전 금액이다. 또한 엠빅은 주간사들에게 30일간의 초과배정 옵션(over-allotment option)을 부여해 보통주 60만 주를 추가로 매입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이는 초과 청약이 발생할 경우에 한하며, 공모가에서 주간사 수수료를 제외한 조건으로 적용된다. 엠빅의 주식은 2025년 7월 30일(미국 동부 시간 기준)부터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AMBQ’라는 종목 코드로 거래가 시작됐으며, 공모 마감일은 7월 31일로 통상적인 마감 조건 충족 시 완료된다.
이번 IPO의 공동 대표 주간사는 BofA Securities와 UBS Investment Bank가 맡았으며, Needham & Company와 Stifel은 공동 주간사로 참여한다.

uapple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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