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 전문가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기능 강화
직관적 인터페이스로 맞춤 견적 편의성 향상
‘여행 준비부터 즐거운 여행’ 철학 담은 BI 새단장
요모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BI도 새롭게 단장했다. 여행은 준비부터 즐거워야 한다는 철학 아래 자유롭고 유연한 여행 설계가 가능하다는 브랜드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담았다
요모랩스의 맞춤형 여행 플랫폼 ‘요모’가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리뉴얼하며 브랜드 정체성과 사용자 경험을 대폭 강화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요모는 고객과 지역 전문가를 직접 연결해 개인의 취향과 요구에 맞는 프라이빗 투어를 제공하는 트래블테크 스타트업이다.
이번 리뉴얼은 고객과 지역 전문가 간의 커뮤니케이션 기능 개선과 맞춤 견적 제안 과정의 효율성 향상에 중점을 뒀다. 요모의 서비스 철학인 ‘여행 준비부터 즐거운 여행’을 시각적으로 구현하고, 정보 구조와 디자인, 콘텐츠 전반을 사용자 친화적으로 재설계했다.
새롭게 적용된 ‘딱. 우리끼리 즐기는 여행’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는 요모의 차별화된 여행 방식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획일화된 패키지 여행에서 벗어나 나만의 특별한 여행을 만들어가는 요모만의 철학을 담았다.
리뉴얼의 주요 내용은 △고객과 파트너 간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기능 강화 △맞춤 견적 주고받기 기능 고도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도입 △추천 여행 콘텐츠 인피니티 스크롤 적용 등이다. 이로써 고객은 더 쉽게 전문가를 찾고,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자신만의 여행을 설계할 수 있게 됐다.
요모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BI(브랜드 아이덴티티)도 새롭게 단장했다. 여행은 준비부터 즐거워야 한다는 철학을 담아 자유롭고 유연한 여행 설계가 가능하다는 브랜드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송동석 요모랩스 CSO는 “방문자들이 ‘요모의 서비스는 뭔가 다르다’는 인상을 받을 수 있도록 디자인과 사용자 경험에 집중했다”며 “이번 개편은 단순한 UI 변경을 넘어 요모가 추구하는 여행 철학과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전략적 리브랜딩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객들이 더욱 간편하고 직관적으로 자신만의 맞춤 여행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요모의 리뉴얼 홈페이지는 오는 8월 중 공식 오픈될 예정이다.
요모랩스는 고객과 지역 전문가를 직접 연결해 개인의 취향과 요구에 최적화된 프라이빗 투어를 제공하는 트래블테크 스타트업이다. 실시간 견적 시스템과 1:1 전문가 상담, 간편한 일정 편집 기능을 통해 획일화된 패키지 투어에서 벗어나 진정한 맞춤형 여행 경험을 실현하고 있다.

uapple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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