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큐브 최혁준 대표, 사용자 행동 데이터를 활용한 퍼널 중심 성과형 마케팅 전략 소개
성과형 마케팅 솔루션 ‘챌린저스’, 브랜드 성장에 기여하는 맞춤 전략과 파트너십 사례 공유
디지털 마케팅 콘퍼런스 ‘맥스서밋 2025’ 현장에서 강연 중인 화이트큐브 최혁준 대표(사진 제공 : 화이트큐브)
화이트큐브의 최혁준 대표가 지난 17일 서울 양재에서 열린 국내 최대 디지털 마케팅 콘퍼런스 ‘맥스서밋(MAX Summit) 2025’에서 연사로 나서, 브랜드의 실질적인 성장을 견인하는 성과형 마케팅 플랫폼 ‘챌린저스’의 방향성과 기술적 차별성을 공유했다.
최 대표는 이날 강연에서 사용자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매 전환까지 이끌어내는 ‘성과 연동형 마케팅 솔루션’의 개념을 설명하고, 챌린저스가 구글 등 기존 광고 플랫폼과는 다른 기준 아래, 사용자 전환과 실질적인 브랜드 성과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광고 모델을 지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혁준 대표는 ‘보이지 않으면 팔리지 않는다: 구매 직전, 노출 경쟁에서 살아남는 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명확한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마케팅이 필요한 시대”라며 “챌린저스는 브랜드의 실질적인 매출 성장을 함께 만들어가는 솔루션으로, 광고주와의 상생 파트너십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최 대표는 챌린저스를 통한 마케팅 성공 사례를 소개하며, 브랜드 맞춤형 캠페인 설계, 참여 유도 메시징, 퍼널 분석 기반 전환 전략 등 챌린저스만의 차별화된 실행 방식도 함께 공유했다.
화이트큐브의 대표 서비스 챌린저스는 주요 커머스 채널별 특성을 고려해 브랜드 상품의 효과적인 노출과 구매 전환을 유도하는 성과형 마케팅 플랫폼이다. 뷰티, 건기식, 식음료, 패션 등 다양한 제품군을 아우르며 적용 가능한 커머스 플랫폼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현재까지 600여 개 이상의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광고주 맞춤형 성과 설계와 캠페인 효율 최적화를 통해 업계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챌린저스는 일본과 미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도 본격화하고 있으며, 특히 일본 시장에서는 출시 3개월 만에 일본인 유저 1만 명을 확보하고 월매출 3억원을 달성하며, 일본에 진출하는 K-뷰티 브랜드들을 성공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챌린저스는 자체 개발한 기술력과 운영 역량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광고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커머스별 마케팅 데이터 예측 시스템과 이미지 자동 분석 기능 등 독자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실구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투명하고 검증 가능한 성과 분석 시스템 그리고 성과 발생 시에만 비용이 청구되는 성과 연동형 광고 구조를 통해 브랜드 중심의 협력 모델을 구현하고 있다.
최혁준 대표는 “챌린저스는 단순 노출이나 클릭이 아닌, 실제 구매가 일어났을 때만 광고비가 청구되는 시스템“이라며 “브랜드가 실질적인 성과를 체감할 수 있어, 광고주와의 진정한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마케팅의 핵심은 브랜드가 실제 성장을 경험하는 것”이라며 ”챌린저스는 브랜드가 성공할 때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지향하며, 진정한 ‘성장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화이트큐브는 성과 연동형 마케팅 솔루션 ‘챌린저스’와 전기차 구독 서비스 ‘패러데이’를 함께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5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선정되고,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주최 ‘제3회 벤처리움 데모데이’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대외적인 신뢰도와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화이트큐브(대표: 최혁준)는 ‘세상을 업그레이드하자’는 비전 아래 성과 연동형 마케팅 솔루션 ‘챌린저스’와 전기차 구독 서비스 ‘패러데이’를 운영하는 데이터 기반 플랫폼 기업이다. 2024년에는 매출 147억원, 영업이익 15억원을 기록하며 2년 연속 흑자 달성에 성공했고, 2025년 중소벤처기업부 아기유니콘으로 선정됐다.
uapple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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