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M4, 윈도 고성능 노트북을 위한 아트뮤 ‘150W GaN 접지 멀티 초고속 충전기’ 신제품 공개
맥북 PD 140W까지 충전 가능한 PD3.1 초고속 멀티 충전기
노트북부터 스마트폰까지 아트뮤 150W 멀티충전기로 스마트한 충전생활
최대 150W 동시 충전을 지원하는 프리미엄 PD3.1 멀티 충전기 출시
아트뮤가 신제품 PD3.1 사양 150W GaN 접지 멀티 초고속 충전기 5종을 출시했다
감성 모바일 충전 액세서리 아트뮤(ARTMU)를 운영하는 아트뮤코리아(대표 우석기)가 GaN(질화갈륨) 소자를 적용한 150W 출력 ‘USB PD3.1 PPS GaN 접지 멀티 초고속 충전기’ 3종과 100W 출력 ‘USB PD PPS GaN 접지 멀티 초고속 충전기’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접지형 멀티 초고속 충전기는 새로운 USB PD3.1 EPR 표준사양(28V 5A)인 USB-C 단일출력 140W를 지원하는 △3개의 USB-C 포트와 2개의 USB-A 포트로 구성된 ‘GX310’ 모델과 △4개의 USB-C 포트와 1개의 USB-A 포트로 구성된 ‘GX410’ 모델 △5개의 USB-C 포트로 구성된 ‘GX510’ 모델이다.
함께 출시한 USB PD3.0 표준사양(20V 5A)인 USB-C 단일출력 100W를 지원하는 제품은 △3개의 USB-C 포트와 1개의 USB-A 포트로 구성된 ‘GX110’ 모델과 △4개의 USB-C 포트로 구성된 ‘GX210’ 모델이다.
이번 출시 제품은 안정성과 내구성을 위한 구조 개선과 자동 온도출력 조절 기능, 기기별 최적화된 전력배분 기술을 적용했으며, 150W급 5포트 소형화에도 성공했다.
신제품 멀티 초고속 충전기의 USB-C(또는 USB Type-C) 단자는 USB 충전 표준인 USB-PD3.1을 140W까지 지원해 최신 노트북(애플 M4/M3 맥북 Pro Max, 맥북프로/맥북에어, LG 그램 프로/360, 갤럭시북5 프로, 갤럭시북4 울트라/프로360/14/16 외) 17인치 이상까지도 충전할 수 있다.
초고속 충전 프로토콜(PPS, Programmable Power Supply) 적용으로 초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갤럭시탭 S10과 갤럭시북도 동시에 빠르게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아트뮤 멀티 충전기는 기존 멀티 충전기의 복잡한 전력 배분을 최소화해 충전 중 재부팅과 저전력(LP, Low Power Device Charging) 세류 충전 시 오류가 개선됐으며, 포트별 강력한 단독 출력 및 최적화된 출력으로 안정적인 충전을 지원한다.
특히 접지형 설계 방식으로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등 기기들의 충전 시 누설 전류(leakage current)를 차단해 기기의 오작동이나 인체에 해로운 전자파 및 누설 전류로 인한 감전을 예방할 수 있다.
언제 어디서든 안전한 충전을 보장하도록 지능형 최적 전압관리(INOV), 과전압 보호기능(OVP), 온도 과열보호기능(OTP), 과전류 보호기능(OCP), 과출력 단락보호기능(SCP)도 적용됐다.
아울러 케이스 내부에 PCB 파손 예방과 방열처리를 위한 고밀도 서멀 접착 방식이 접목됐으며, 플러그 손상을 방지하는 플러그 일체형 구조와 손에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핸드 그립 디자인을 적용했다.
현재 아트뮤에서는 접지 멀티 초고속 충전기 외에도 MFM 인증 맥세이프 3In1 무선충전기, 초고속 보조배터리, 차량용 충전기, 썬더볼트 4독, 멀티허브, MFi 고속충전케이블, HDMI 2.1 케이블, USB4 케이블 등 모바일과 관련된 다양한 고속충전 액세서리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아트뮤는 아트뮤만의 초고속 충전기술을 기반으로 더 업그레이드된 신제품 접지 멀티 초고속 충전기 5종은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웨어러블 기기 등 다양한 모바일·IT 제품을 동시에 사용하는 고객에게 더욱 빠르고 편리한 충전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아트뮤는 이번 GaN 접지 멀티 초고속 충전기 5종의 출시를 기념해 예약 한정 특별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트뮤 SNS 채널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uapple
기자
피플스토리 © PEOPLE STORY All rights reserved.
피플스토리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