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을 담은 연주 콘텐츠로 국내외 음악 애호가들 사이에서 주목
오렌지핀(이현수)
감성 기타 연주 콘텐츠로 꾸준히 호평받고 있는 유튜브 채널 ‘오렌지핀 트랙스(Orange Fin Tracks)’가 누적 영상 조회수 100만 회에 근접하며 전문 연주자들과 창작자 중심의 실용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오렌지핀 트랙스는 2022년 7월 첫 영상이 게시된 이래 2025년 7월 9일 기준 누적 조회수 97만1612회로 100만 조회수를 눈앞에 두고 있다. 특히 연습과 실연(實演)에 동시 활용 가능한 백킹 트랙 콘텐츠는 조회수 11만 회를 기록하는 등 성과를 견인했다.
200여 개에 달하는 다양한 영상 또한 채널의 주요 성장 요인이다. 오렌지핀 트랙스는 즉흥 연주, 실기 시험, 라이브 공연 등 여러 음악 현장에 실용적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대부분이 기타 전공자, 프로 연주자, 음악 연습생 등으로 구성된 구독자 사이에서 현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채널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채널을 운영 중인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 오렌지핀(본명 이현수)은 감성적인 연주 선율과 실전 연주 지원 기능을 결합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해 왔으며, 단순한 감상용 콘텐츠를 넘어 연주자 중심의 실용적 콘텐츠를 지향한다.
오렌지핀 트랙스는 100만 조회수 달성 이후에도 음악 교육에 특화된 백킹 트랙 및 실습 콘텐츠를 계속해서 개발해나갈 예정이며, 국내외 기타리스트들과의 협업 영상 시리즈도 본격적으로 기획하고 있다.
오렌지핀은 “기타 연주자들이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트랙을 만들고 싶다”며 “연주라는 언어로 교감하고 영감을 나눌 수 있는 콘텐츠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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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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