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유통 장인들이 만든 솔루션… 현장 의견 적극 반영해 복잡한 유통 업무 70% 이상 단축
아이블소프트가 통합 업무 처리 플랫폼 ‘I.C.E AI+’를 화장품 유통 및 수출 업무 특화 솔루션 ‘플로잇(Flovvit)’으로 전면 리뉴얼하고 7월 7일 공식 재오픈한다
중소기업 업무 자동화 솔루션 개발사 아이블소프트가 기존 통합 업무 처리 플랫폼 ‘I.C.E AI+’를 화장품 유통 및 수출 업무 특화 솔루션 ‘플로잇(Flovvit)’으로 전면 리뉴얼하고 오는 7월 7일 공식 재오픈한다. 이는 실제 유통업계 이용 기업들의 심층적인 피드백과 요청사항을 적극 반영해 현장의 니즈에 더욱 부합하는 서비스로 거듭나 업계 1위를 노리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아이블소프트 이승현 대표는 “‘화장품 유통 장인들이 답답해서 직접 만든 솔루션!’이라는 캐치프레이즈처럼 플로잇은 단순히 기능을 나열하는 것을 넘어 유통 현장의 복잡한 업무 흐름을 정확히 이해하고 효율화하는데 집중했다”며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욱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로 재탄생하게 돼 기쁘다. 이제 플로잇과 함께 화장품 유통의 혁신적인 흐름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리뉴얼 배경과 포부를 밝혔다.
리뉴얼된 플로잇은 유통 및 무역업의 특성을 깊이 반영한 다양한 자동화 기능을 통해 현장의 비효율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빅데이터 기반의 자동 상품 등록, 주문서 및 수출 서류 자동 생성 기능을 제공해 반복적인 수작업을 최소화하고, 실시간 판매 현황 레포트 및 안전재고 설정으로 정확한 수요 예측과 재고 최적화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실제로 플로잇을 도입한 기업들은 평균 70% 이상의 업무 처리 시간 단축을 경험했다.
그리고 플로잇은 그 가치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는 인력 및 비용 문제로 고도화된 솔루션 도입이 어려웠던 중소기업도 플로잇을 쉽고 빠르게 활용할 수 있음을 정부 차원에서 인정한 결과다. 수요 기업은 서비스 이용 금액의 80%를 지원받을 수 있어 많은 기업들이 유입되고 있다.
이처럼 많은 기업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아이블소프트는 플로잇 리뉴얼 및 재오픈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존 ‘I.C.E AI+’ 가입 고객 전원에게 무료 요금제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하며, 플로잇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추가 한 달 무료 이용 기회를 제공해 플로잇의 혁신적인 기능을 부담 없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이블소프트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과 지속적인 기술 개발, 그리고 이용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업데이트를 통해서 화장품 유통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플로잇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 확인 및 무료 체험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peoplestory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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