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5일 오늘의 역사 - 번개와 전기과학, 수에즈 운하 재개통, 난쏘공 출간

피플스토리 기자

등록 2025-06-04 18:33

조세희 작가


1752년 6월5일 - 번개는 전기다

-1752년 벤저민 프랑클린은 연을 사용하여 번개가 전기적 성질을 가지고 있음을 증명하여 인류가 전기를 연구하고 다를 수 있는 전기 과학의 기초를 마련했다

 

1975년 6월5일 - 수에즈 운하 재개통

수에즈 운하는 지중해와 홍해를 잇는 이집트의 인공 운하로, 1869년에 완공되었다아프리카 대륙 남단의 희망봉을 돌지 않고 유럽과 아시아를 오갈 수 있게 하여 항해 거리를 약 7,000km 이상시간을 10~20일가량 단축시키는 등 국제 해상 무역에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19676월 아랍과 이스라엘 간의 전쟁으로 파괴되었다가 1975년 다시 개통되면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게 되었다

 

1978년 6월5일 - 문학과지성사 난쏘공 출간

조세희 작가의 소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일명 '난쏘공')1970년대 급격한 산업화와 도시화가 낳은 사회적 문제들을 비판적으로 다루며오랜 시간 한국 문학의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은 단순히 1970년대의 특정 사회 문제를 고발하는 것을 넘어인간 소외와 자본주의 사회의 구조적 모순이라는 보편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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