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 (eXtended Reality, 확장현실) 콘텐츠 제작 솔루션 기업 이퓨월드(대표 지혜빈, https://ifnewworld.com)가 올해 말까지 경남, 광주 지역에서 개최되는 오프라인 행사에서 자사 XR 솔루션 ‘XRapture (엑스랩처)’를 소개하고, XR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퓨월드는 XR 콘텐츠 제작 및 실시간 촬영을 지원하는 솔루션 ‘XRapture (엑스랩처)’을 기반으로 무인 스튜디오 브랜드 ‘무드 팔레트(Mood Palette)’와 출장형 XR 서비스 ‘포토리얼(PhotoReal)’을 운영하고 있다. ‘무드 팔레트(Mood Palette)’는 무인 촬영 스튜디오로, 크로마키 기술을 활용해 배경과 가상공간을 자유롭게 조작할 수 있어 사진 및 영상 촬영 시 실제 장소에서 촬영한 것과 같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현재 서울 합정에서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편리한 이동성과 현장 적응력이 뛰어난 출장형 XR 서비스 ‘포토리얼(PhotoReal)’은 행사와 축제, 이벤트 등에서 XR 기술을 활용한 실감형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행사 주제나 장소에 맞는 커스텀 배경과 콘셉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퓨월드는 올해 말까지 경남 및 광주 지역 행사에서 자사 XR 솔루션 ‘XRapture (엑스랩처)’를 소개하고, 솔루션을 통해 제작된 XR 콘텐츠를 전시한다. 참가 행사는 △경남 디지털 위크(11/18-20, 경남 창원) △광주광역시 창업 페스티벌(11/28-29, 광주) △2024 경남콘텐츠페어(12/7-8, 창원)다. 또한 참관객을 대상으로 XR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는 무인 스튜디오 브랜드 ‘무드 팔레트(Mood Palette)’와 출장형 XR 서비스 ‘포토리얼(PhotoReal)’를 선보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지혜빈 이퓨월드 대표는 “지역 주요 행사에서 이퓨월드의 XR 솔루션 ‘XRapture (엑스랩처)’를 소개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XR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XR 기술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선보여 XR 기술의 무한한 가능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XR 서비스 활용 가능성을 넓히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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