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 전부터 우리 선조들께선
피땀 흘려 농사 지은 쌀과 음식을
목숨 만큼 귀하게 여겼습니다.
그래서 쌀 한 톨도 허투루 여기지 않고 소중하게 여겼던 것입니다.
쌀 한 톨이 모며 모이면 우리 가족과 이웃의 생존을 담보하는
최소한의 물적 기반이기 때문입니다.
세월이 흐르고 시대가 달라졌어도 “밥이 하늘이다.”는 명제는
현재도 미래도 바뀔 수 없는 영원한 것입니다.
글로벌 사회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창조하고, 유익한 제품을 탄생시키고,
새로운 비즈니스를 만들어 가는 중소기업들은 많은 사람들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생태계입니다.
그래서 우리 사회 경제를 뉴런 네트워크처럼 연결하는
70만여 중소기업의 성장과 발전은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에, 피플스토리는 중소기업의
기술, 제품, 유통, 비즈니스 혁신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이 숭고한 생태계 발전에 복무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10월 7일 피플스토리 기자 일동
장기영 최현 신정희 정은수 진주 이동희 김세한 김경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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