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정비조합 운영 효율화 솔루션 ‘우리가’를 운영하는 프롭테크 스타트업 이제이엠컴퍼니(대표 윤의진)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4년 여가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
여가친화인증제도는 근로자의 일과 여가생활의 균형을 모범적으로 지원하는 기업을 발굴하고 인증하는 제도로,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문화진흥원과 함께 노동자의 일과 여가 조화를 보장한 기업과 기관 168개사(신규 인증 112개사, 재인증 56개사)를 ‘2024년 여가친화기업·기관’으로 인증한다고 6일 밝힌 바 있다.
이제이엠컴퍼니는 △유연근무제 도입 △휴가 촉진제도 운영 △자기계발 혜택 제공 등 다양한 직원 친화적 제도를 통해 ‘여가 있는 삶’을 적극 지원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
이번 인증을 통해 이제이엠컴퍼니는 향후 3년간 여가친화인증 마크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정부의 다양한 지원사업 참여 시 가점을 받게 되며, 임직원들은 전국 주요 휴양시설 이용 시 특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제이엠컴퍼니 신해정 CBO는 “이번 여가친화인증 획득은 우리 회사가 추구해 온 일과 삶의 균형 문화가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일과 여가를 조화롭게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가친화인증제도는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 제16조에 근거해 시행되고 있으며, 인증기업으로 선정되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등 포상 기회와 함께 예술인 파견지원사업 우선 선정, 청년친화강소기업 우대 지원 등 다양한 정부 지원사업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제이엠컴퍼니 소개
이제이엠컴퍼니는 국내 최초 재개발, 재건축 운영관리 시스템과 플랫폼 서비스 ‘우리가’를 서비스하는 도시정비 전문 프롭테크 기업으로,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다. 업계 최초로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정보보호 관리 표준인 ISO 27001 인증, 서비스 관리 시스템 인증인 ISO/IEC 20000-1, 그리고 개인정보 관리 시스템 인증인 ISO/IEC 27701을 획득해 조합원과 조합의 정보보호와 보안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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