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 제작 전문 다다미디어는 인터넷신문 창간 및 등록, 인터넷신문 운영 전반에 대한 실무 특강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다다미디어는 오는 11월 14일(목) 인터넷신문 운영자 및 창간 예정 언론인을 대상으로 ‘인터넷신문,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라는 주제의 인터넷신문 운영 및 창간 등록 실무 강좌를 개최한다.
인터넷신문 등록 1만 개 시대, 신문법 개정과 동법 시행령에 대한 위헌 결정으로 인터넷신문은 현재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창간, 등록해서 운영할 수 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신문 창간에 나섰다.
인터넷신문 매체의 수는 2021년 1만 개를 돌파한 후 매년 빠르게 늘고 있다. 2024년 3월 현재 각 지자체에 등록된 인터넷신문은 1만2000여 매체에 이른다.
그러나 1만 개가 넘는 인터넷신문 가운데 대부분은 적자를 면치 못하고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다. 난립하는 인터넷신문으로 경쟁이 치열한 측면도 있지만, 보다 근본적인 이유는 인터넷신문 운영에 관한 기본적인 이해가 없다는 데 있다.
이번 설명회를 진행하는 다다미디어 강민주 이사는 “이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터넷신문 운영자를 위해 이번 강좌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그는 “인터넷신문 운영은 엄연한 사업이고, 돈을 벌지 못하면 영위할 수 없는 게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인터넷신문 창간 및 운영 노하우 설명회는 출입처 등록부터, 독자 관리, 사이트 관리, 콘텐츠 확보 및 기사 작성, AI를 이용한 기사 작성 및 ChatGPT 활용법에 이르기까지 인터넷신문 운영 관리 전반에 대해 다룬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11월 14일(목) 다다미디어 본사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www.dadamedia.net)에서 하면 된다. 설명회 관련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다.
한편 다다미디어는 인터넷신문 제작 27년 경력의 인터넷신문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인터넷신문의 창간부터 제작, 운영 및 매체 양도·양수 업무 등 신문 관련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AI 기사 작성에 대한 설명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다다미디어 소개
인터넷신문 제작 전문 다다미디어는 인터넷신문 제작 27년 경력의 인터넷신문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인터넷신문의 창간부터 운영, AI교육까지 신문 관련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다미디어의 인터넷신문 솔루션은 가장 손쉽게 인터넷신문을 제작 운영할 수 있게 한다는 다다미디어의 의지가 담겨 있다.
피플스토리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