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러닝을 즐기는 러너라면 누구나 상쾌한 새벽 공기를 가르며 달리다가도 차갑게 들이마시는 공기에 기관지가 얼어붙는 듯한 불쾌감을 경험해 봤을 것이다. 특히 운동 유발성 천식이나 민감한 기관지를 가진 러너들에게 겨울철 러닝은 항상 도전이었다.
스포츠마스크 전문 브랜드 나루(NAROO) (https://www.naroomask.kr)가 이러한 러너들의 고민을 해결할 획기적인 솔루션을 내놓았다.
3년의 연구 끝에 탄생한 ‘궁극의 러닝 마스크’
나루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나루마스크 A1 어드벤처 (https://www.naroomask.kr/shop_naroomask/?idx=57)’는 20년간의 스포츠마스크 개발 노하우를 집약한 제품이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솔라가드 울트라브레스(Solarguard UltraBreath)’ 원단의 혁신적인 기술력이다. 김태림 나루 대표는 “X 시리즈부터 N0, N0U 시리즈까지 지난 20년간 끊임없는 혁신을 추구해온 나루의 집약체가 바로 A1”이라고 설명했다.
현장 테스트로 입증된 뛰어난 호흡성
나루는 경력 5년 이상의 러너들과 나루마스크 A1의 성능을 직접 테스트해봤다. 100미터 인터벌 5세트를 포함한 5km 러닝 테스트 결과, 고강도 구간에서도 호흡 제한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A1에서 첫 번째로 주목할 만한 점은 혁신적인 호흡을 구현하기 위해 개발된 울트라브레스 원단이다. 수천 개의 미세 숨구멍이 기존 ‘N0U’ 모델급의 마라톤 풀코스도 가능한 수준의 우수한 호흡 편의성을 만들어낸다.
두 번째는 스마트한 온도 매니징 메커니즘으로, 수천 개의 숨구멍이 들숨 시 흡입되는 차가운 외부 공기를 분산시켜 마스크 내부 공간에서 체온으로 가열해 기관지 보호를 위한 최적 온도와 습도를 만들어낸다.
세 번째는 러너 친화적 마스크 설계다.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한 착용감과 러닝 중 흔들림 최소화 그리고 피부 자극이 적은 소재 사용했으며, 얇은 원단이지만 자외선 차단율을 95%까지 끌어올린 것도 A1만이 가진 특별함이다.
사계절 활용 가능한 올라운드 마스크
A1은 늦여름부터 초겨울까지 사용 가능하지만, 겨울철 러닝에 그 진가를 발휘한다. 건조하고 차가운 공기로부터 기관지를 보호하면서도 격렬한 운동 중에도 숨쉬기 편한 특성은 겨울철 러너들에게 특히 유용하다.
나루마스크 A1을 테스트한 마라토너 박종진은 A1에 대해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할 수 있는 유일한 마스크라고 자신한다. 특히 인터벌 트레이닝과 같은 고강도 구간에서도 호흡이 매우 편안하다”고 평가했다.
다양한 환경에 노출되는 모험을 위한 원픽마스크 ‘나루마스크 A1’
솔라가드 울트라브레스 원단을 개발한 나루 R&D팀은 뜨거운 태양이나 일몰 후 차가운 공기, 흩날리는 먼지와 꽃가루 등 여러 가지 환경에서 하나의 제품으로 커버가 가능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고 밝혔다. 특히 모험(어드벤처)의 특성상 가볍고 휴대성 좋은 제품이라는 부분까지 생각해서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 기존 여러 제품들의 장점들을 분석해 A1 마스크에 적용될 수 있게 압축하는 과정이 오래 걸렸다면서 A1 마스크를 선보이는데 긴 시간이 걸렸던 만큼 자신 있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나루마스크 A1 어드벤처에 대한 상세 내용은 나루마스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루씨이엠 소개
나루는 나루씨이엠의 스포츠 마스크 전문 브랜드로, 나루씨이엠은 2002년부터 호흡이 편한 스포츠 마스크를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마스크 관련 보유 특허만 15개에 달하는 스포츠 마스크 전문 기업이다. 스포츠 활동 시 오염, 미세 먼지, 꽃가루, 자외선 및 추위 등 부적합한 환경에서 발생하는 호흡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테크니컬 호흡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나루는 글로벌 브랜드로 현재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유럽 등 해외 15여 개국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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