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기업 푸마(PUMA)는 멀티 브랜드 컨소시엄의 회원사이자 프랑스 기업인 카비오스(CARBIOS)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3A%2F%2Fwww.carbios.com%2Fen&esheet=54143677&lan=en-US&anchor=CARBIOS&index=1&md5=0e18d55180e133a7b55b424df95df261)가 개발한 새로운 생물 재생 기술을 사용해 완전히 섬유 폐기물로만 제작한 세계 최초의 의류를 공개했다.
이 프로젝트에서 혼합된 컬러 섬유 폐기물로 만든 평범한 흰색 티셔츠가 탄생했다. 카비오스의 생물 재생 기술을 사용하여 효소로 폴리에스테르를 기본 구성 요소로 분해하여 생물 재생 폴리에스테르를 생산한 것이다. 재생된 섬유의 품질은 석유 기반의 버진 폴리에스테르와 동등한 수준이다.
푸마의 최고소싱책임자인 앤-로르 데쿠르(Anne-Laure Descours)는 “푸마의 바람은 우리가 사용하는 폴리에스테르의 100%를 섬유 폐기물에서 얻는 것”이라며 “이번 발표는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고 업계의 순환성을 높이는 데 있어 중요한 이정표”라고 평가했다. 또한 그녀는 “이제 이 기술을 확장하여 영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이러한 혁신에 동참하여 섬유 대 섬유 재활용의 새로운 표준을 세우게 되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이 컨소시엄의 목표는 카비오스의 효소 해중합 기술을 개발하고 산업화하여 100% ‘섬유 대 섬유(fibre-to-fibre)’ 재활용을 달성함으로써 섬유 업계가 순환 경제로 전환하는 일에 공동으로 노력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폴리에스테르 섬유를 생산하는 원료를 석유에서 섬유 폐기물로 대체할 수 있다. 그 결과로 제작된 섬유는 다시 원료가 되므로 탄소발자국이 줄어들고 매립지나 소각장으로 가는 폐기물을 막을 수 있는 추가적 이점을 누리는 순환 경제를 촉진할 수 있다.
카비오스의 최고경영자인 엠마누엘 라덴트(Emmanuel Ladent)는 “평범한 티셔츠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그 안에 담긴 기술은 놀랍다”며 “‘섬유 대 섬유’ 재활용을 달성한 것은 중요한 기술적인 업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카비오스 혼자서 할 수 없는 일이었고, 컨소시엄 파트너와의 협업 덕분에 많은 기술적 장애를 함께 극복하면서 완전히 바이오 재활용 섬유로만 만든 효소 사용 재활용 티셔츠를 세계 최초로 생산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현재 업계에서 재활용 폴리에스테르의 대부분은 페트병으로 만들며, 섬유의 1%만이 새로운 섬유로 재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공동의 성과는 산업 규모에서 카비오스의 바이오 재활용 공정을 사용해 ‘섬유 대 섬유’ 폐쇄형 루프를 입증한다는 컨소시엄의 궁극적 목표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를 기록했다.
푸마 소개
푸마는 신발, 의류 및 액세서리를 디자인, 개발, 판매 및 마케팅하는 세계 최고의 스포츠 브랜드이다. 75년 넘는 동안 푸마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선수들을 위해 빠른 제품을 창조함으로써 끈질기게 스포츠 및 문화를 전진시켜 왔다. 푸마는 축구, 육상 및 트레이닝, 농구, 골프 및 모터스포츠와 같은 종목의 퍼포먼스와 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제공한다. 푸마는 스포츠 영향력을 스트리트 컬처와 패션에 도입하기 위해 유명한 디자이너 및 브랜드들과 협력하고 있다. 푸마 그룹(PUMA Group)은 푸마, 코브라 골프(Cobra Golf) 및 스티치드(stichd)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다. 회사는 120여 개국에서 제품을 유통하고 전 세계적으로 약 2만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본사는 독일 헤르초게나우라흐에 있다.
카비오스 소개
카비오스(CARBIOS)는 플라스틱 및 직물의 수명 주기를 재창조하기 위해 바이오 솔루션을 개발하고 산업화하는 생명공학 회사이다.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카비오스는 플라스틱 및 직물 오염을 피하고 자원순환 경제로의 전환을 가속화한다는 사명으로 플라스틱을 분해하는 효소 기반 공정을 개발한다. PET의 생물 재생과 PLA의 생분해를 위한 두 가지 혁신적 기술은 산업적/상업적 규모에 도달하고 있다. 생물 재생 데모 플랜트는 2021년부터 운영 중이며, 인도라마 벤처스(Indorama Ventures)와의 협력으로 최초의 산업 플랜트가 현재 건설 중에 있다. 트러플 캐피탈(Truffle Capital)이 2011년에 설립한 카비오스는 특히 네이처(Nature)에 소개되면서 과학적 인정을 받았으며 화장품, 식음료 및 의류 산업의 유명 브랜드가 제품의 재활용성과 순환성을 향상하도록 지원한다. 네슬레 워터(Nestlé Waters), 펩시코(PepsiCo) 및 산토리 베버리지 앤 푸드 유럽(Suntory Beverage & Food Europe)은 카비오스와 로레알(L’Oréal)이 설립한 패키징 컨소시엄의 회원사들이다. 온(On), 파타고니아(Patagonia), 푸마(PUMA), PVH 콥(PVH Corp.) 및 살로몬(Salomon)은 섬유 컨소시엄에서 카비오스와 협력한다. www.carbios.com/en 을 방문하면 플라스틱 및 섬유 순환성을 강화하는 생명공학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4143677/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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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company PUMA is part of the multi-brand consortium which unveiled the world’s first piece of clothing made entirely from textile waste by using a new biorecycling technology developed by French company CARBIOS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3A%2F%2Fwww.carbios.com%2Fen&esheet=54143677&newsitemid=20241029483124&lan=en-US&anchor=CARBIOS&index=1&md5=0e18d55180e133a7b55b424df95df261).
The project created a plain white T-shirt, which was made from mixed and colored textile waste. By using CARBIOS’ biorecycling technology, the polyester was broken down using enzymes into its fundamental building blocks to produce biorecycled polyester. The quality of the recycled textiles is on par with oil-based virgin polyester.
“PUMA’s wish is to have 100% of our polyester coming from textile waste. Today’s announcement is an important milestone towards achieving this and making our industry more circular,” said Anne-Laure Descours, Chief Sourcing Officer at PUMA. “We now need to work together to make sure we can scale up this technology to make the largest possible impact. We’re excited to be part of this breakthrough and setting new standards for fibre-to-fibre recycling.”
The aim of the consortium is to collectively advance the textile industry’s shift towards a circular economy by developing and industrializing CARBIOS’ enzymatic depolymerization technology to achieve 100% “fibre-to-fibre” recycling. By doing so, petroleum can be replaced by textile waste as a raw material to produce polyester textiles. These textiles can once again become raw materials, thus fueling a circular economy with the added benefit of a lower carbon footprint and the avoidance of waste that ends up in landfills or incinerators.
“It may look like an ordinary t-shirt, but make no mistake, the technology behind it is extraordinary,” said CARBIOS CEO Emmanuel Ladent. “To achieve “fibre-to-fibre” recycling is a technological feat. CARBIOS couldn’t have done it alone, so thanks to the collaboration with our consortium partners, we have overcome many technical hurdles together to produce the world’s first enzymatically recycled t-shirt made entirely from biorecycled fibres.”
Currently, the majority of recycled polyester in the industry is made from PET bottles, and only 1% of fibres are recycled into new fibres. The collective achievement marks an important milestone for the consortium’s ultimate aim of demonstrating a closed fibre-to-fibre loop using CARBIOS’ biorecycling process at an industrial scale.
PUMA
PUMA is one of the world’s leading sports brands, designing, developing, selling and marketing footwear, apparel and accessories. For more than 75 years, PUMA has relentlessly pushed sport and culture forward by creating fast products for the world’s fastest athletes. PUMA offers performance and sport-inspired lifestyle products in categories such as Football, Running and Training, Basketball, Golf, and Motorsports. It collaborates with renowned designers and brands to bring sport influences into street culture and fashion. The PUMA Group owns the brands PUMA, Cobra Golf and stichd. The company distributes its products in more than 120 countries, employs about 20,000 people worldwide, and is headquartered in Herzogenaurach/Germany.
About CARBIOS:
CARBIOS is a biotech company developing and industrializing biological solutions to reinvent the life cycle of plastic and textiles. Inspired by nature, CARBIOS develops enzyme-based processes to break down plastic with a mission to avoid plastic and textile pollution and accelerate the transition to a circular economy. Its two disruptive technologies for the biorecycling of PET and the biodegradation of PLA are reaching industrial and commercial scale. Its biorecycling demonstration plant has been operational since 2021 and a first industrial plant, in partnership with Indorama Ventures, is currently under construction. CARBIOS, founded in 2011 by Truffle Capital, has received scientific recognition, notably with the cover of Nature, and is supported by prestigious brands in the cosmetics, Food & Beverage and apparel industries to enhance their products’ recyclability and circularity. Nestlé Waters, PepsiCo and Suntory Beverage & Food Europe are members of a packaging consortium founded by CARBIOS and L’Oréal. On, Patagonia, PUMA, PVH Corp. and Salomon collaborate with CARBIOS in a textile consortium. Visit www.carbios.com/en to find out more about biotechnology powering plastic and textile circula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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